한글이 보여지는데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되서 한글로 답변드립니다.
여기 통장에서 한국으로 송금 해보지 않아서.. 수수료가 얼마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다른 분이 답해 주실거라 생각되고..
계좌 계설하는데, 안멜둥(사는 집 시청에 등록한거요^^) 종이랑, 패스포트만 들고 가면 됐던거 같구요. 도이치 방크의 경우는 따로 돈 안 필요했습니다.
다만... 어머님 생일이 언제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계좌 계설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한 두~세주 정도 잡으셔야지.. 카드랑 비밀번호까지
다 날라올꺼구요.
그리고 송금하실려면 계좌를 열어야 될 것으로 생각 되네요~
혹시.. 한국에 씨티은행 카드 안 만들어 오셨나요...?
보통은 그렇게 해결하는데...
아무튼.. 잘 해결 하시면 좋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음 제생각에는 이곳에서 유학생중에 돈을 송금받아야 하는 분에게 부탁해서 한국에서 직접 돈을 송금시키고 또 독일내에서 그 학생에게 돈을 계좌이체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학생에게 님께서 직접 독일에서 500유로를 계좌이체시키고, 또 그 A라는 학생의 집에서는 님이 원하시는 계좌번호로 500유로정도의 한화를 이체시키면 되겠지요.
현재 가끔 저희 교회분들께서 제게 부탁하시는 일이기도 합니다.

제가 알기로 송금 수수료도 비쌀 뿐 아니라 환율의 차익또한 적은 편은 아니라서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물론 돈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주위에 아시는 분이랑 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곳에서 사람을 찾는 방법도 괜찮아 보입니다.
어느정도 환율 선에서 서로 차이를 보신다면 서로 이득이 될 수 있는 상황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만약 어머님 생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면 이 방법이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주위에 친구분들은 독일의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을테니 그분들에게 현금을 주시고 그분들을 통해 계좌이체를 하시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답글 남겨주시면 쪽지로 제 연락처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That's all I wanted to know~ Thank you~~ >,<

I appreciate for both of your kindness answer.. *^^*

Once again thank you~~

은행 계좌 없이도, pass만 가지고 독일 곳곳에 있는 moneygram을 이용하시면 한국으로 송금하실수 있어요. 500유로까지가 수수료 29유로였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한국에 계시는 어머니께서는 집 근처 아무 우리은행에 가셔서 찾으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