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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사는지겨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344회 작성일 08-07-10 04:25본문
이번달에 65번째 생신을 맞이하시는 어머님께 보내 드릴 선물 좀 추천해 주세요.
제가 늦게 태어난 막내아들이라 아직 독일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비싼 선물은 못해 드리지만
어머님께서 기뻐하실만한 조그마한 선물에 제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추천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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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지기님의 댓글
문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스와롭스키 사이트에서 세일하던데, 브롯지 어떤가요?
연세 좀 있으신 분들은 옷에다 브롯지 하는거 좋아하시던데요.
http://www.swarovski.com/index/Web_DE/de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장품 추천합니다.
주방용품은 비싸기도 하려니와 나중에 한국 갈 때 직접 들고가는 편이 더 나을 것 같구요, 보내드리기로는 주름방지 크림 그런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독일이 은근히 화장품이 꽤 발달되었거든요.
시중에 여러 제품이 있지만 요즘 한국에 인기있다는 BB크림은 연세 드린 분들은 오히려 별로 효과를 못 보시더라구요. 차라리 한국에 인지도가 좀 있는 이브 로쉐 정도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무렴성님의 댓글
무렴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이 한국본사로 출장 가면서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선물로 뭘 보내드려야 하나... 고민했던게 다시 생각나네요.
저는 양쪽 어머님께 건강슈즈 보내드렸습니다. 한국 사이즈와 독일 사이즈가 달라서 좀 고생은 했는데 보람은 있더군요. Rieker가 좀 싸구요, Geox도 있는데 이건 이태리 브랜드고 좀 비쌉니다. Reiker 건강슈즈 한켤레 39 유로에 사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관절에 좋은 영양제로 글루코사민을 DM에서 사서 같이 보내드렸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