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택배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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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랑붓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81회 작성일 08-07-08 00:23본문
드레스덴에 잠시 여행갔다가 유스호스텔에 모르고 블라우스를 놔두고 오는 바람에 택배로 보내달라구 부탁해서 그쪽에서 부쳐줬는데 nachnahmen으로 보내줬었어요. DHL로 Benachrichtigt에 체크되서 왔는데 요금이 12유로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베를린에 살구요. 그래서 참 독일엔 택배비가 비싸구나! 헐... 얇은 윗옷한개 택배 보내는데 2만원 정도나 들다니... 그렇게 생각하구 지내고 있었죠..
그런데 아는분이 짐좀 부쳐달라고 부탁을 해서.. 참고로 이 친구는 베를린에서 뤼벡으로 이사 가는거구요. 보내려구 하는데 20kg 한 상자에 9.9유로가 든다구 해요. 그래서 한참동안 왜 내꺼는 그렇게 비쌌지..라는 생각을 하며 잠못이루고 있는 밤입니다... 원래 nachnahmen으로 하면 수수료가 많이 붙어서 그런건가요? 요금이 어떤식으로 매겨지는 거죠?
그런데 아는분이 짐좀 부쳐달라고 부탁을 해서.. 참고로 이 친구는 베를린에서 뤼벡으로 이사 가는거구요. 보내려구 하는데 20kg 한 상자에 9.9유로가 든다구 해요. 그래서 한참동안 왜 내꺼는 그렇게 비쌌지..라는 생각을 하며 잠못이루고 있는 밤입니다... 원래 nachnahmen으로 하면 수수료가 많이 붙어서 그런건가요? 요금이 어떤식으로 매겨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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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래 nachnahmen으로 하면 수수료가 많이 붙습니다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nachnahmen로 하면 수수료가 엄청 비쌉니다. 한국과 같은 2500원짜리 택배는 독일에서 꿈도 못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