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어수준이 저보다 몇수위이신것 같아 독작에는 답을 회피하구요. 높임법부분만 제의견을 드립니다.  상대방이 나한테 높이는 만큼만 높이는게 독일식 존대말인것 같습니다. 상대가 Sie로 나오면 Sie로 답하고 ... 상대가 Tag하면 나도 Tag .. Guten tag이면 나도 Guten tag ... 회사에 있는 독어 선생한테 배운거구요, 이걸 가지고 사용하면 아무 문제를 못 보았습니다. 회사에서보면 독일 애들도 자기보다 20-30살 정도 많나도 그냥 맞먹던데요... 30살짜리 여자하고 60살짜리 남자하고...

독작은 사실 능력이 안되서 ...
가끔 독어쓸일이 있으면 저는 영-독 translator를 사용합니다. 집이나 회사에서 번역해놓고, 종이에 적어가서 말합니다. 근데 거기서 나오는 독어 문장은 대부분 Du보다는 Sie로 나옵니다. 즉, SIe와 Bitte만 가ㅡ끔 섞어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또하나 제 발음을 얘네들이 잘 못알아듣기때문에 아주 중요한 단어 하나만 가지고도 문제가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제경우는 걔네들이 아쉬웠을 경우였지만요... 도움이 안 되었나요? 그럼 누눈가 도움이 되는 답을 주길 기다리면서 ..

아직 독어 공부한지 3개월 밖에 안된 초보에요ㅎㅎ; 제가 스스로 작문 해봐도 상황에 알맞은 문장인지 알 길이 없으니 답답해서 글 올려봤습니다. 외국인 울렁증이 심한지라 미리 연습해서 버벅대지 않으려구요// 높임법에 대한 코멘트 감사합니당~(Tag 이 Guten Tag 보다 가벼운 인사인가요? 나이드신 분들께 그냥 Tag, Morgen, Abend 했는데 실례한건가..)

넵, Tag 이 Guten Tag 보다 가벼운 인사입니다. 나이가 얼마나 드신분인지 모르겠지만, 꼬부랑 할머니가 아닌 이상 Tag이라고 해도 되구요,, Guten Tag이라 고 해보세요 그러면 반드시 Guten Tag으로 답이 옵니다. 전 독일 산지 3x2 개월에 공부는 안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독어 고수들이 바쁘신 관계로 하수인 제가  http://www.online-translator.com/ 에서 "무진장 씸플"버전으로 독작한 거 올려 봅니다. 마구마구 틀릴 수 있읍니다. 그리고 내가 한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비난해도 한귀로 슬쩍 흘릴꺼구요. 비난한 사람의 귀가 아마도 무지 간지러울겁니다.

1.  "이것과, 이것을 보여주세요."  ==>  Zeigen Sie mir bitte das und das.
2.- "차봐도(시계) 되겠습니까?" ==> Kann ich Tragen diese Bewachung prüfen?
3.- "(포장되어 있는) 새 제품으로 주세요."  ==> Geben Sie mir bitte den neuen mit dem Paket.
4. - 매장측에 재고가 없지만 주문이 가능해서 주문 하고싶을때..
==> Bestellen Sie bitte dem für mich. Ich werde kaufen, nachdem die Waren eingingen.
5. - "이것으로 할게요.","이걸 살게요"  ==> Ich will das kaufen.

내가 봐도 죽이는 표현입니다.  It's killing expression. ~~ Es tötet Ausdruck.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갈증이 해소되었어요~

초보는 초보처럼 아주 쉬운 문장만 쓰는게 답인거 같네요. 현재 공부하고 계시니까 금방 독어가 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