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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치과의료보험 (Zahnzusatzversicherung)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ngui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688회 작성일 08-07-04 14:03

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인데요, 약 3-4개월전에 제 어금니에 씌었던 금이 구미베어먹다가 빠졌습니다.ㅜㅜ
이 금이 약 5년전에 한국에서 했었던건데, 독일 제리가 워낙 찔겨서인지.. 이거 말고도 다른데에 있던겄도 몇번 빠졌었어요.. 그때마다 한국갈일이 있어서 한국에서 다 해결했는데, 요번에는 독일 치과에 우선 갔더니, 쿤스트스토프로 우선 막고  이게 제 이빨에 더이상 잘 맞지 않는다며 새로 금으로 씌운다음에 그 위에 다시 케라믹으로 하라고 권장하면서 약 700에서 800유로정도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그게 벌써 몇개월전인데 Kunststoff씌운데로 잘 안쓰면서 어떻게 지금까지 지냈네요..

아는분이 따로 치과보험을 들면 80퍼센트까지도 커버가 된다고 해서 지금 그걸들고 좀 기다렸다가 보험해택이 되는 기간이되면 어금니를 다시 하려고  생각중입니다.(그전에 다시문제가 생기면 할수없구요..) 근데 혹시 이 보험이 제 어금니에 해택이 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만약에 치료를 앞둔 이나, 치료가 중단된 이에 대한 금액은 보험해택이 안된다고 들었거든요.. 제 어금니의 경우는 어떤건지 혹시 치과의사이시거나 보험에대해 잘아시는분, 또는 경험이 있으신분은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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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작년 한해동안 한국에서 했던 거의 20년이 지난 금니 세개 그리고 아말감 7개를 케라믹과 콤포지테로 바꿨답니다.
아말감이나 금은 웃을때에 색이 다르므로 좀 이상하지요.
콤포지테는 색을 본니와 같이 맞추워서 할 수 있고 가격이 금니에 비해서 저렴합니다.
구멍이 크지 않으면 일반 칫과에서는 20 에서 50유로 정도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칫과도 좋은데 잘못하면 너무 많은 돈 지불해야 할 경향이 있고, 학생들은 시간을 좀 자유스럽게 낼 수 있으므로 대학병원에 가셔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과정에서 도첸트들의 감독하에 치료하는 방법을 택하시는 것도 좋답니다.

대학칫과에서는 콤포지테는 돈 한푼 안냅니다.
콤포지테보다 좀 더 낫고 금니보다는 저렴한 것이 케라믹인데 약 100유로 정도를 크기에 따라서 대학병원에서도 지불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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