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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잡다한 질문 몇개 드려요^^;;(청양고추, 핸드폰 충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따쉬텔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936회 작성일 08-07-04 12:37

본문

1. 양파지를 만들까 하는데요..이왕이면 청양고추 팍팍 넣어서 하고 싶어서요
독일에서 청양고추 구할수 있을까요????아님 비슷한거라두^^;;


2. 제가 인도에서 사용하던 모바일폰이 있는데요..독일 심카드 넣어보니 아무 이상없이 사용잘되더라구요^^ 돈 굳었다 싶어서 야호~~!! 를 외치며 이거 사용해야지..했는데 충전이 문제네요..인도는 전기플러그에 돼지코구멍이 3개이거든요...그래서 충전기도 그런 모양인데...독일은 그냥 우리나라처럼 2개짜리 플러그잖아요..이거 어떻게 사용하는 방법 없을까요?? 연결단자(?) 이런걸 구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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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번답변
첫째방법. 구할수 있지요. 백화점이나 바우하우스가면 전세계에서 사용가능한 코드팝니다. Traveler용인가해서... 좀 비싸기는 하지만 ..
두번째장법. 운좋으시면 주변에 인도에서 온사람에게 부탁하면 3개를 2개로 바꾸는거 몇개 가지고 있을겁니다. 1-3 유로 정도 주시고 사시지요..
세번째. 정안되면 바우하우스에서 2구코드사신 다음에 드라이버와 니퍼를 사용해서 연결해서 쓰면됩니다.
네번째. 어느회사제품인지 모르겠지만, 그 핸디를 들고 백화잠이나 핸디매장에가서 거기에 맞는 충전기를 사시면 됩니다.

1번은 제가 살림을 안해서 모릅니다... 비슷한게 있는것 같던데... 먹어보고 가장 매운걸로 하시면...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 님은 왜 나를 가끔 웃게 만드실까.....
하여간에 고맙습니다. 독일에서 웃을 일이 있다는 건 복받은 거니까요.

따쉬텔레 님,
가장 매운 고추... 는 청양고추가 아니라, 베트남이나 타일란드 산 꼬마 고추입니다.
영이 님 말씀을 곧이곧대로 믿지 마세요!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 진리예요. 요놈들은 눈물이 쏙 빠지게 매워요.

청양고추는 가끔 아시아카우프 등에 나오니까 기다렸다가 주문하시면 되겠지요.

그리구.... 영이님께서 살림 안하시면 대체 누가...?
영이 님 팬이니까 이런 질문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은 이름일뿐, 진실이 확인되지 않은 이상은 착각입니다. id 는 id 일뿐, 별명도 별명일뿐...

먹거리 텃밭에 보시면 요리법을 기가 막히게 올려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지금 기억은 못하지만..  그리고 몇달전에는 새댁으로 보이는 님께서 질문을 하셨었고, 그 요리의 대가인 그 분이 답을 기가 막히게 달아주셨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의 답도 있었구요. 그 새댁의 코멘트가 언니들 참 고마워요였는데.. 그 대가의 답이 생각납니다.

.
.

저 언니 아니예요..

첨엔 차취하는 여학생인가했는데 .. 그게 아니라 혼자 사는 남학생이 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답을 드립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영이 님, 반갑습니다!

우선 해명부터...
영이 님 글은 매우 남성적이기 때문에 추호도 영이 님을 여자 라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유머도 남성적이구요.
'영이'란 별명이 이름이어도 아니어도 상관없지만, 이름이라 해도 남녀 구분이 잘 안되지요.
서양 이름들과 달리... 재미 교포 테너중에도 '영'이란 이름이 있습니다.

"1번은 제가 살림을 안해서 모릅니다... 비슷한게 있는것 같던데... 먹어보고 가장 매운걸로 하시면..." -- 이 대답이 참 재밌었어요.
그래서 그냥 던진 질문일 뿐 남녀 구분은 아니었는데....
실은 쓰고나서, 님께서 오해할 소지가 있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영이 님은 마무리 문장에 여운을 남기는 비상한 재주를 갖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언젠가, 집 구하기 힘든 케이스를 나열하시면서 맺은 말처럼요.

"너무 잘 생겼다거나..." -- 명언중의 명언!

그 뒤로 영이 님 이름이 올라오면 꼭 찾아서 읽어 봅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행입니다. 담부터는 좀더 중성스러워지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제 실명의 마지막 글짜가 "영" 이라서 닉네임을 영이로 하였는데 제 아내가 좋아하는 닉네임입니다. 전 모모아빠라는걸 더 좋아하는데... 아실지 모르겠지만, 결혼한 남자들은 아내에게 꼼짝못합니다. 심지어는 닉네임마저도 맘대로 못 쓴답니다. 흐흑 불상한 Herren들 ..
여운은 좋은 것이지요. 여백의 미 처럼..

스누커는 미니당구같은 게임인데 ... 결혼 하였든 안하셨든 남편에게도 자유가 필요하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남자도 사람인데 ... 왜 이렇게 자유가 그리운지 ... 남들은 제 아내만큼 남편에게 자유를 주는 사람이 없다고들 하는데 ...

그래도 나는 자유가 그리워합니다...

하여튼 영이라는 사람은 돈버는 쪽이 전공이구요 살림은 전문인이 하고 있습니다. 그 전문인은 벌써 애들을 교육시키는데도 전문인이 되어 있구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nooker 는 오히려 막시 당구라고 해야 될 것 같은데요.
테이블이 보통 당구대 보다 훨씬 크거든요.

2003년부터 아마추어 snooker 경기의 심판을 맡고 있습니다.
('직장 스누커' 라고 해야겠네요.  아마추어 중에도 이걸 업으로 삼는 준 프로급 스누커맨들의 클럽이 있는데, 거긴 명함 내밀 입장이 아니고...)

따쉬텔레님의 댓글

따쉬텔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드는 구할수 있을거 같구요..
그럼 베트남이나 타일랜드산 고추는 독일에서 구할수 있나요???
청양고추..아시아카우프에 없더라구요 ㅜㅜ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고 매운 고추....
아시아 식품점에 가면 언제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녹색도 있고, 붉은 색도 있는데 모두 엄청나게 맵습니다.
단맛이 적기 때문에 한국 고추같은 감칠맛은 기대하기 힘들지요.
그밖에, 타일랜드 고추는 'Viktualienmarkt' 등 특별한 장터에서도 팝니다.

또 터키 상점에서 여러 가지 고추를 파는데, 대부분은 별로 맵지 않은 것들이지만
간혹 한국 고추와 비슷한 종류가 나올 때도 있습니다.
다만, 겉으로 봐서는 모르니까 "아주 매운" 고추인지 물어보고 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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