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입국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사관을 통해서 비자를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3개월 만료되지 않아도 관광목적 입국 가능 합니다.

이 문제는 약간 중요한 문제일 것 같아서 답글 답니다.
참고로 제 후배중 한명이 한국에서 출국 조차 거부 당한적이 있습니다. (무비자였지요)
어짜피 가야 입국 못한다는 것이지요..

독일 대사관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후배분이 왜 공항에서 수속조차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비자 없이 편도 항공권만 구입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 경우 항공사에서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수속을 안해주기도 하는데 타당한건 아닙니다. 반드시 비자가 필요한 중국이나 미국이라면 비자가 없는것 자체는 공항에서 컨트롤이 되도 문제가 없지만 (비자가 없으면 100% 입국이 불가능하기 때문) 유럽같이 양국간의 상호조약으로 인해 무비자 입국이 되는 경우 입국에 관한  내용은 상대국에 입국할때 입국심사대에서 결정하는거니깐요...  또 제 친구 동생은 루프트한자 편도 항공권을 구입해서 관광목적으로 프랑크푸르트공항을 통해서 입국했습니다. 인천공항에 카운터에서는 괜찮겠냐? 이런 문의만 받았죠...
그리고 제가 대사관에 확인해본바로는 관광목적으로는 입국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했습니다. 실제 그런 경우도 봤습니다.

답변해 주신 말씀은 만약 한국에서 그냥 독일로 관광목적으로 들어온다면 그 써주신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 글을 올려 주신 분께서는 독일에 체류를 하시다가 한국으로 입국후에 다시 출국하는분이시고 그것은 무비자일때 유럽에서 체류한 일수 곱하기 2의 체류일을 지난 후에 출국이 가능하다는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제 후배의 일은 웃기게도 그 출국날 다음날부터 출국할수 있는 날짜였었기에 서울에서 하루를 보내고 그 다음날 출국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정보는 제가 영사관에서 일할때 이 문제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입국에 문제가 생겼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가 정확히 올려 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제가 현재 알고 있는 유럽에서 체류후에 본국에 왔을때 유럽 체류일수의 곱하기 2를 생활하고 나가야 하는지, 또는 그 날수만인지, 아니면 3개월인지 또는 6개월인지에 대해 정확히 기억하고 있지 못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