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공보험 쓰다가
나이가 많아져서 ㅠㅠ Wuerzburger 보험으로 바꾸고
어제 처음으로 병원에 갔었거든요,
 
병원 kasse 보는 분이  보험회사에 직접 전화해서 보험회사 직원이랑 이야기하고
진료를 했구요,


1) 그리고 병원비 청구서를 병원에서 저한테 편지로 보내고
2) 저는 병원에 진료비를 내고
3) 다시 제가 직접 보험회사에 병원비 청구서를 보내구
4) 보험회사에서 저한테 돈을 보낼꺼라구,,
     이렇게 설명했어요,

이게 맞는건가요?? 
2번 되풀이 해서 물어보았는데 똑같이 이렇게 말해주었거든요.
이 보험을 든 다른 사람은 직접 보험회사에서 병원으로 돈을 보냈다고 하던데,,

혹시 이 보험 쓰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고 보험회사 측에서 병원비는 빨리 해결해 주는지도 ,,,방학이라 곧 한국 갈 예정인데 그전에 해결 봤으면 좋을텐데,,,,
(독일 시스템이 워낙 느려서요)

생각보다 이 보험회사는 일처리가 빠르긴 하던데. (뭐,,주소 바꾸는 일이었지만 월요일 아침에 팩스로 주소 변경 했는데 화요일 아침에 새로운 주소가 적힌 종이가 왔더라구요 . 엄청 빨라서 깜짝 놀랐어요,)

병원비도 그렇게 빨리 해결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질문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