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은 매장에 가셔 문의를 하시면 아님 이사짐을 취급하는 운송회사에서 함께 취급하는 것으로 압니다.

사실 저가 님의 말씀에 답변을 다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에 관한 것이란 이유 이기도 합니다.
벌써 이십여년 전의 경험이라 지금도 그러리라 확신은 않읍니다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서울에 있는 독일학교는 서울에 살고 있는 독일인들을 위하여 설립되어진 것 입니다.
위치는 한남동 단국대 인근에 있었읍니다.
정확한 위치는 주한 독일대사관 내지 괴테문화원에 문의하시면 정확할 것 입니다.

독일학교의 주요 성원은 위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독일사람들의 자녀 교육을 위한 목적과 같이 주로가 독일인이였읍니다.

그러나 야간반은 한국인을 위한(어쩜 그 성화에 의해) 특별반이 있었는데 주로가 독일 장기 출장을 위한 이들의 자녀를 위한 것이였읍니다.
그래서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쩜 독일에서 학교에 다니던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부모님들의 염려와 달리 그 부모님들 보다 훨씬 더 빨리 속한 환경에 쉽게 적응을 합니다.
당분간은 힘든다 하여도 설령 한해 정도의 Wiederhollung을 염두에 두시면 전혀 문제가 없읍니다.
큰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독일에 사년여의 생활을 하시면서, 만일 독일에서 좋은 경험, 좋은 것을 배웠다 생각하시면 자신이 하나님으로 부터 어떤 특권을 부여 아니면 그 것을 다시 사회에 돌려 주워야 하는 사명을 받으셨다 생각하시어 우리 조국이 더욱 나는 발전을 하게 하는데 이바지 하였어면 좋겠읍니다.
좀 외람된 말씀이였죠?
그러나 이러한 사소한 것에도 감사의 말씀을 남기는 좋은 경험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십시오.

가전제품은 저도 잘 모르겠구요.

한국의 독일학교에서 진행했던 주 1회씩하던 독일어 특별반은 없어진지가 5년이 넘는것

으로 알고있습니다. 저의아이도 다니다가 없어지는 바람에 더 안다녔는데 저는 개인적

으로 한국에있는 독일학교보다는 한국학교에 가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수도 적고 여러가지 취약한 부분이 있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생각보다는 아이들이 적응을 잘해서 아마 한국학교에 엄청 적응 잘할것 같아요.

저의 아이들도 그랬구요. 너무 걱정하시지마세요.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 빨리 적응합니다.

님의 경우는 서울에 있는 독일학교에 입학이 어렵습니다.
5년이상 현지학교를 다니던지, 외국인국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학비는 년간 2~3천만원 정도 됩니다.
첫 년도에는 입학비 및 도서관, 기타등등으로 500~1000만원정도 더 들어갑니다.
스쿨버스비 따로 있구요.

세탁기와 식기세척기의 경우 굳이 60Hz를 사실 필요 없이, 가장 마음에 드시는 제품을
구입하신 후, 밀레 코리아에 60Hz용 배수펌프 교환을 서비스 받으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펌프 가격이 1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판매중인 모델을 사가시면 더 교환이 쉽지 않을까 싶네요.
세탁기의 경우 전부 다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어 지원이 되는것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