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땐, 어머님이 15일에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타고 취리히 쪽으로 출발하신다면, 취리히에서 하루 쉬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볼건 없지만, 많은 관광객(한국인)들이 왔다가는 군요. 반홉에서 뒤에 보면, 스위스 역사 박물관이 있고(해골도 있음) 반홉에서 Bahnhofstrasse쭉 따라가면, 1~2Km 정도 명품거리, 쇼핑거리. H & M 등등..Bally, 머 이런거 있고, 거기에서 7. 11, 8 Tram 타시면 3정거장 에서 straight로 See가 나옵니다. 우리가 볼땐 호수인데, 그들이 바다라고 부르니 우리도 바다라고 불러야 겠죠..Schiff Angebote도 있는데, 짧은 코스 15분 짜리가, 아마 모나트 티켓 없이 6.5 Fr 정도 할겁니다. 환전은 환전소 가서 하면 비싸니까, 역전에서 Automachine에서 수수료 2-3유로 정도 나가고 뽑던가, 아님, Citikarte있으시면, UBS bank 가셔서, 4000원 정도 수수료 제하고 Franken 나옵니다 :) 취리히는 이것밖에 볼것 없구요. 취리히에 숙소가 딱히
유스호스텔도 40Fr 하던데. 나머지 호텔은 비싸지만, 제가 70-90 Franken하는데 알아봐 드릴 수는 있어요..생모리츠..정말 아름답다고 하더군요. 물가는 취리히 못지않게 비싸다고들 하지만, 어쩌면 융프라우보다 많이들 찾는다고 도 하드라구요. 빙하특급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루체른은 취리히에서 기차타고 50분 걸리는데, 기차값은 2만원 정도 하구요. 루체른도 볼 거 많지만,(성, Mauer, 사자의 성) 딱 내리셔서 앞 쪽으로 20m 정도 걸어가시면, 그 유명한 그 다리 나오죠..Kalkbruecke인가 뭔가, 그 그림에 나오는..그 다리. 한번 불에 탔다죠. 다시 복원했지만. 그거랑, 루체른은 시내 중심가에 산이 있어요. 어디에서나 그 산이 보이죠. 거기에서 필라투스(요즘 Sale기간임, 5-6만원) 정도이면, 해발 3200 meter 정도 눈있고, 그런데 갈 수 있어요. Cable카 타고..여기 가면 융프라우 갈필요 없다고도 하는데. 아뭏튼 더 정보 필요하시면, 제게 메일 주세요..여기로 쓰셔도 되구요..이스탄불이라..터키 잘 선택하셨네요..저도 한번 언제 가보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