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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가족동반비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코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901회 작성일 08-04-17 08:42

본문

동반비자 신청했는데 기각됐어요.
대사관에서 이유를 말해줄 수 없다고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각된 이유를 모르겠어요.
신랑은 출국한 상태이구요.
제가 무비자로 입국해서 독일에서 비자신청하면 나올까요?
작년에 출국 준비를 해서 호적등본 제출했었구요.
올해부터 혼인증명서 발급되니까 독일어로 번역해서 신청하려고 합니다.
무비자로 움직이려니 신랑이랑 떨어져 있어야하고
비행기값도 만만치않네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파우스트님의 댓글

파우스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과정으로 동반비자를 신청하셨는지 모르지만,
현재 독일에서는 학생신분이면 동반비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편분이 학생이라면 서류만 준비되면 독일  현지에서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Rainmaker님의 댓글

Rainma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 동반비자는 박사과정에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대사관에서 기각하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합당한 행정처리죠. 하지만 많은 한국사람들이 독일에서 박사과정이 아닌데도 동반비자를 받아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비자로 독일에 와서 이곳에서 비자신청을 했기 때문이죠. 제가 알기로는 일단 가족이 들어오면 강제로 쫓아내지는 않고 비자를 허락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각 주마다 규칙이 다양해서 어디는 되기도 하고 또 어디는 안되기도 한답니다. 한국과 독일은 비자 없이도 3개월 체류협정이 맺어져 있기 때문에 일단 들어오셔서 한 번 신청해보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ADMN님의 댓글의 댓글

ADM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당시 저의 경우는 남편이 박사과정생이었고 Doktorvater 추천서부터 해서 모든 서류를 구비했는데도 거절당해서 답답했었다는 거죠.더군다나 이유를 알려줄 수가 없다고 하니...

어쨌든 동반비자문제는 한국보다 독일이 더 융통성이 있는것 같네요.바이에른 주 제외하고... ^^

초코쟁이님의 댓글

초코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남편은 직장때문에 갔습니다.Dortmund
독일에 본부가 있고 한국엔 본사가 있습니다.
주재원 비자인 셈인데 대사관에서 기각사유를 알려줄 수 없다고 하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독일 본부에선 혼인증명, 보험, 어학원등록증, 통장개설 등을 하면 될 것 같다고합니다.
담당직원이 휴가중이라 무작정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학원은 꼭 다녀야 하나요? 2,3개월쯤 등록하면 생활에 도움도 되고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어학원에 등록할경우 어학비자처럼 체류할 개월 수만큼 한달에 600유로씩 입금을 해둬야하나요? 몫돈인지라...

무비자로 입국해서 비자가 안나온다면 난감할 것 같아서 베리에 여쭤봅니다.

ADMN님의 댓글의 댓글

ADM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사과정생이 아니라 직장인이시군요.
질문에 미리 명시하는게 나을 걸 그랬어요.
그랬으면 불필요한 답글들을 달지 않았을텐데...
이곳은 주로 유학생들이 많이 보니까 저도 저하고 같은 경우인 줄 알고 제 경험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았거든요.안타까운 마음에...
직장인이신 경우라면 같은 경험을 하신 주재원 가족분이 계신다면 도움이 되겠네요.
그런데 학생이 아닌 직장인의 경우에도 동반비자가 기각되는 경우가 다 있군요.저는 처음 들었습니다.제 주위에는 그런 경우가 없어서요.(하긴 제가 아는 주재원들은 현대소속 밖에 없네요.)그래서 위의 질문내용을 읽고서 직장인일 가능성은 전혀 생각을 못했네요.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통장에 있는 잔고보다도 매달 일정수입이 통장으로 들어오는 것을 중시하는 것 같더군요.집을 구할때도 개인소유가 아닌 회사소속의 집을 구하려면 매달 일정수입(즉,직업이 있어야 하겠지요.예를 들어 대학의 연구원이라든가 어떤 직장에 근무한다든가 하는 계약서)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더라구요.

일단 한국에서는 기각되었으니 독일에서 신청한다는 전제하에 동반비자의 경우라면 통장에 목돈(뭉칫돈)이 반드시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제 경우를 보면 동반비자를 한국에서 받고와서 유효기간이 3개월이니 그 안에 남편과 함께 체류허가를 연장할 때, 장학증서만으로도 해결되었습니다.준비해 갔는데 은행잔고 보자는 말도 하지 않던데요.매달 들어오는 수입만 증명되면 되었습니다.(물론 그 가족이 살기에 충분한 일정액 이상의 수입이지요.부부만일 수도 있고 아이가 있으면 더 요구되고...) 그러니까 동반비자 신청시에 남편분의 월급이 표시되어 있는 계약서를 가져가시면 될 것 같아요.제 생각에는 별 거절이유가 없다고 봅니다.수입이 없는 학생의 경우에도 동반비자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직장인에게 왜 주지 않겠어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에 독일에서도 거부된다면 학생비자를 신청해야 하니 일반 학생들이 하듯이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은행잔고를 증명해야 겠지요.

어학원의 경우는 비자를 떠나서 꼭 다니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생활하는데도 물론 필요하지만 하시다보면 재미있어서 어학시험치고 공부하시게 될 지도 모릅니다.시간과 능력만 되신다면 이곳은 공부하기에 참 좋거든요.

  • 추천 1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사관은 기각이유를 모를 수도 있습니다.
대사관은 단지 서류를 대신 독일로 보내는 일만 합니다.
비자는 신청하신 도시에서 내줍니다.
저는 비자가 신청해도 나오질 않아 직접 담당 도시 외국인청에 전화하니 바로 나왔습니다.
남편분이 계신 도시의 외국인청에 문의하시는게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

남편분이 독일에서 좋은 보수로 일을하면 동반 비자가 안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무비자로 입국하셔서 신청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넉넉하시면 변호사를 고용하는 것도 시간절약과 심적 고충을 덜으실 수 있습니다.

ADMN님의 댓글의 댓글

ADM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말씀하신 내용처럼 대사관이 단지 서류를 보내는 역할만 한다면,  한국에서 동반비자를 신청하든 독일에서 신청하든 그럼 독일의 같은 도시 같은 암트에서 주는 것일텐데 왜 한국에서는 기각되고 독일에서는 받는 경우가 생길까요?

그리고,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분명히 처음에는 동반비자가 기각되었거든요.그런데 장학생이 되고나서 대사관 직원이 독일 암트에 전화걸어서 통화하고 팩스넣고 하더니 불과 얼마 안 기다리고 동반비자를 받았어요.이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독일 암트에서 거절한건데 한국의 대사관 직원분이 `이유 불문하고 DAAD장학생이니까 빨리 동반비자 주세요`라고 말한 걸까요.저는 그때도 어떻게 된건지 궁금했었는데 묻기도 좀 그렇고 질문할 타이밍을 놓쳐서 그냥 매우 감사하다고 말하고 돌아왔거든요.이런 경험을 통해서 저는 아직도 대사관이 동반비자 받는것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집니다.비자가 독일 암트의 소관이라고 하더라도...

카보님의 댓글

카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하반기부터 동반비자의 경우라도 기본 수준의 독일어 실력을 갖춘 사람에게만 비자를 발급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증빙해 줄 수 있는 방법은 독일 각 지역의 암트에서 비자 신청시 독일어로 대화를 하는 방법이나, 한국에서 신청할 경우는....어학 실력을 확인할 수 없으니 어학원 증빙서 등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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