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청 말씀하시는거죠?
U3 나 U6를 타시고 Poccistr 역에 내리시면 되요.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있어요.
(Ruppertstr 방향  Kreisverbaltungsamt. )

지하철 3,6호선 Poccisstrasse 역 앞에 관청 있습니다.
Sendlinger Tor 에서 두 정거장 떨어져 있고요. 출구는 Kreisverwaltungsreferat (맞나?) 로 나오셔서 오른쪽을 보시면 왠 큰 건물이 있습니다. 거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거주신고(Anmeldung)은 Erggeschoss (한국식으로 1층) 에서 하시는데 이 때 성씨에 따라 각기 다른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즉 성씨 A,B로 시작하면 Wartezone(혹은 Wartebereich인가? 잊어버렸네요) 1에 있는 사무실로, C,D,E 면 Wartezone 2에 있는 사무실 - 뭐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앞에 안내원에게 물어보시고 본인 성씨를 말씀하시면 어디로 가라고 말해줄겁니다.
 해당 Wartezone에 가면 번호표 뽑는 기계가 있습니다. 그거 뽑고 기다리면 대략 30분 뒤 (-_-) 거주신고를 하실 수 있습니다.

 비자 - 정확히 말해 체류허가증 - 는 1.Stock, 그러니까 한국식으로 2층으로 가시면 Auslandbehoerde 인가 뭔가 있습니다. 좀 헤매게 될 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안내(Information)가 여러 곳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학생 체류 관련 업무를 하는 안내소 쪽으로 가면 체류허가증 신청 서류가 있습니다. 그거 작성하셔서 안내원한테 건네고 보험, 어학 증명서 등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단, 공무원들 독일어 정말 인정 사정 없이 빠릅니다. 특히 제 경험으로는 이 안내원이 특히 그렇더군요. 그렇다고 특별히 불친절하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진 마시길.
 아무튼 그거 확인하면 대기 번호표를 줍니다. 그 순서에 따라 알맞은 사무실에 들어가셔서 체류 허가증 받으시면 됩니다. 결격 사유가 없으면 그런 대로 비자는 잘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면 계산은 창구에서 하라는 말을 듣게 될 겁니다. 아마 몇 번 사무실로 가세요라고 할 겁니다.
 이리 저리 가다 보면 Kasse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또 안내 비스무리한 곳에 가서 돈과 여권을 내시면, 또 번호표를 받게 될 겁니다. 좀 기다리면 체류허가증이 붙여진 여권을 받게 될 겁니다.

 그리고...
 제가 남자인 관계로 한국인 미용실은 모르겠습니다. -_-;
 아마 다른 분께서 알려주실거라 믿습니다. ;;;

 * 단, 거주지가 뮌혠 외곽의 위성도시라면 거주신고는 해당 도시 관청에서, 체류허가증은 뮌혠 내에 있는 다른 장소로 가셔야 합니다. 뮌혠의 동,서,남,북 도시에 따라 관청이 다 다릅니다. 이 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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