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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한국에서 보낸 소포중에서 음식물관련 질문인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록스머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530회 작성일 08-04-06 23:56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

작년에 엄마가 건어물류랑 옷, 화장품 (제가 인터넷에서 주문한것을 뜯지도 않고 그대로 넣으셨다고 하심서 ㅜㅜ) 겉에 대략 품목도 정확하게 다 쓰셨구요.....
금액까지 거의 맞춰서 300불정도로 쓰셨더라구요.
덕분에 zoll에 가서 30유로정도 물고 왔는데, 그때 이후로 소포 받는거 너무 스트레스라 엄두도 못 내고 있다가
이번에 다시 엄마가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품목은 라면(25개. 이것땜에 또 엄마랑 티격태격), 카레분말 15개정도, 화장품(이번에는 포장 박스 다 뜯고 내용물만요), 다시마, 와사비튜브, 쥐포+육포,과자 등등
그리고 제가 부탁드린 콩잎무침반찬 ㅠㅠ
(저희동네 사는 애는 부모님한테서 쥐포+육포+콩잎반찬을 전혀 문제없이 배송받긴하더라구요)

금액은 100불정도로 쓰시라고 했는데 또 굳이 한국원화로 계산하셔서 10만원이라 쓰셨다 그러시구요, 화장품은 안 적으셨다구 합니다.

지금 베리 글들 복습해 보니까 대략 음식물 (반찬류)는 걸릴 수 있다구 하시는거 같은데, 폐기되면 그나마 다행인데 반송되면 배송비도 엄청 날거 같고.......

질문은
1. 위에 언급한 물건들 중에 걸릴만한게 있을까요?
2. 엄마가 화장품은 겉에 안 쓰셨다고 합니다.
혹시 소포들을 하나하나 다 뜯어 보는거라면 화장품을 안 적으셨는데 저것도 걸리면 벌금까지도 물게되는건지.......

지난번에 걸릴때도 왜 이렇게 돈을 물어야 하는건지? 암트직원한테 물어보니까 겉에 쓰신 금액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전화상에서는 화장품을 안 뜯어서라는 말도 했었구요.......

담부터 정말 소포 안 받아야 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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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litzkrieg님의 댓글

Blitzkri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콩잎무침반찬 말고는 한국에서 보내서 소포로 받는게 오히려 더 돈이 많이 들거에요
전부 독일에서 살수 있고 특히 음식물!
라면 카레 와사비튜브형 과자등등...독일에서 그냥 사세요
콩잎반찬이야 부모님이 해주신거니 받는게 좋죠 물론 독일에서도 살려면 살수도 있지만...
그리고 화장품도 한국에서 좀 싼 화장품을 사면 모를까 독일에서 사는게 더 다양하고 좀 더 쌌던것 같아요 괜히 쫄암트에 걸릴지도 모르고...

그리고 얼마전까진 음식물도 웬만큼 안걸리고 왔는데 요즘엔 음식물반입이 거의 않된답니다. 한국에서도 보낼때 우체국에서 독일로는 음식물 못보낸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콩잎반찬도 무사히 잘 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음식물은 걸리면 세금을 내는게 아니라 아에 그냥 돌려보낼겁니다.

상하지 않는 건어물같은거나 당장 급하지 않는 물건은 한국에서 배로 보내서 받는게 나을거에요
배로 보내면 졸암트에 걸리는 확율이 많이 낮다고 합니다. 이땐 함부르크를 통과해서 오겠죠 비행기로 오면 프랑크푸르트를 통해서 오고....

서기리님의 댓글

서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셔서 먹을거래도 더 필요한지 하는 마음에 보내주시는군요^^
저는 저희 어머니께서 초반에는 보내주시다가 인자는 뚝........
저: 어무이 아들 반찬이 읍어요!!!!!
저희 어머니 왈: 엉 반찬없으면 사먹어 아니면 해 먹던가.
저: 아넵!
이 사건 이후로 저는 맨날 사먹습니다. ㅡㅡ+
저희 어머니께서 반찬 소포로 보내실때 우체국에서 반찬 보낼수 있는 큰 깡통으로 보내셨습니다.
당연히 세금이고 뭐고 그런거 없이 저는 잘 받앗습니다. 딱 4일 걸리더군요.
그리고 제가 위에 항목을 보았을때 그냥 받으실 물품들인거 같습니다.
화장품이 걸린다면 세금 조금 내야 할거같습니다. 물론 안걸리고 그냥 들어올 경우가 있지만요.
어머니께서 상자위에 100불?10만원 이것을 적으셧다면 그거에 맞게 아마도 내야 하셔야 할겁니다. 찾으실때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걱정하시는 마음에 무엇가 한개래도 챙겨 주실려는 마음은 잘 받으시고
여기서 사실수 있다고 말슴을 드리는것이 좋을거같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 싸다는것을 글쓴이님께서 강조를~~강조!!
그리고 솔직히 한국에서 소포로 받는 라면과 한국마트에서 파는 라면과 맛이 다릅니다.
ㅡㅡ 한국에서 오는 라면맛이 더 맛있다는것을 강조드리면서...굳이 안받아도 되는물품이지만....
흐흐
그리고 윗분께서 말슴하신것처럼 배로 보내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나 반찬인 경우에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왠만한 조미료 빼고는 독일내에서도 다 판매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하는 가격과 여기서 사는 가격과 환률과 비교를 한다면 천지차이 이겠지만....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지않겟습니가?ㅎㅎ
그럼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소포 잘 받으시구요...
어떻게 쥐포한개정도 얻어 먹을수 있을련지....
쥐포 많이 드시면 사각턱 되요~~~어떻게 한개만.......굽신굽신(육포도 좋아함;;_)

초록스머프님의 댓글

초록스머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익후.....
뻘글에 이렇게 정성껏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ㅠㅠ
저도 뒤셀슈퍼에서 자주 사다 먹었었는데 역시 라면맛은 수출용?이 촘 맛이 이상하긴 하더라구요.
이번 소포의 목적은 화장품..... 때문이었는데 부모님께서 빈 박스 채워넣느라 라면을 25개씩이나 보내시고,,,, 초코파이를 또 두상자나 보내시고 ㅠㅠㅠㅠㅠㅠ
뭐 그러다보니 배송료가 또 엄청 나왔다고 하시네요.
그나저나 쥐포 1장 칼로리가 밥 세공기란 소리를 예전에 듣긴 했엇는데 잠깐 잊고 있었나봅니다. 어쩐지 요즘 턱이 점점......ㅠㅠ

서기리님의 댓글의 댓글

서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 턱;;;; 주무시기전에만 피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드시면 설X를 유발한다는 점;;;
그래도 좋으시겠습니다...어머님께서 챙겨주시고....
위에 쓴글처럼 저는 이미 버려진? 자식 취급하셨어 ㅡㅡㅋㅋㅋㅋㅋ
오늘도 오랜만에 저희 어머니와 전화통화를했습니다...
오랜만에 어무이와 대화 내용...
비자...어쩌구 저쩌구...집이어쩌구 저쩌구...
저의 대답... 어무이 다 해결되고 말슴드릴께요...
그리고 마지막 저희 어머니 말슴....
밥 못챙겨 먹으면 빵쪼가라래도 물고 댕겨....
저의 대답은 항상.. 아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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