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국에서 타던 차를 가져온다는 분들에게 가져오지 마시라고 메리트없다고 댓글을 달았었지만 이번 경우는 가지고 오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Mercedes 2004년형 E55 AMG라면 세부 옵션과 주행거리에 따라 좀 차이가 나지만
최저 2만 7천유로에서 3만3천유로정도가 시세입니다.

3만유로 기준 4만5천불정도이니 미국서 팔고 독일서 사면 손해가 많겠네요
(어차피 팔때 그리고 다시 살때 손해를 보게되지요)

저가 차들이라면 팔고 사는 것에서 손해가 덜하지만 유로화가 강세이기도 하고 Mercedes E55 AMG라면 메리트가 있는차라서 저라면 가져와서 타겠습니다.

제차도 방금 정기검사 맡기고 왔는데  Mercedes사의 서비스도 독일본국이라 아주 만족 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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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추천 눌렀습니다. 능력되시면 계속 갖고 계세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독일 기름값은 어느정도 하나요?
한국처럼 비싼가요?

1리터에
휘발유가 1.4유로 전후
디젤이 1.3유로 전후네요

한국보다 비싸겠지요 유로화가 강세이니....디젤이 2천원이네요

그걸 가지고 오는 순간에 관세며 환경 검사며 엄청 까다롭습니다..

이중의 돈이 든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걸 어떻게 판매를 잘하시던가 아님 한국으로 보내는것이 오히려 괜찮은 방법이구요..

독일로 가지고 간다는 것은 조금 어리석은 방법일듯합니다..

독일에서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은 기름값이 엄청 비싼 나라이기때문에 미국이라고 생각하고 큰엔진의 차를 타고다니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능력이 되신다면 상관은 없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