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어본 곳이 맞다면.. (저는 독일사람이 추천했던걸 들은터라 한국사람한테도 유명한지는 모르겠으나, 위치가 대략 거기인 듯?)

Kantstr.와 Wilmersdorferstr.가 겹치는 곳에서 Wilmersdorfer Arcade로 향하는 방향 2층에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U-Bahnhof Wilmersdorferstr.에서 S-Bahnhof Chaflottenburg와 반대방향에 있는 출구 거의 바로 앞에 있습니다.

Minh Trang

Kantstr. 67  10627 Berlin (Charlottenburg)
Telefon: 31 80 11 17
위치는 구글에서 함 보고 가세요. 쉽게 찾을 수 있을꺼에요.. 사거리 모퉁이에 위치에 있습니다.
근처에 U-Bahnhof Wilmersdorferstr. 에서 약 250m 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여기 유명하더라고요.. 그리고 요리도 맛있고요.. ^^ 따끈한 쌀국수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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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바로 윗분이 설명 잘 해주신 Minh  Trang을 말씀하신듯 하네요.
해장하기도 그만이라는 ^^

저는 음료수 안시키기는 쬐끔 눈치가 보여 늘 차를 시키는데, 어떤 분들은 쌀국수를 시킬때는 살짝 주문안하고 넘어가도 된다는 팁도 주시더군요.... 뭐 능력껏~

아는 분의 블로그 포슷입니다... 사진이나 다른 식당후기도 있으니까 들려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http://npool.ktpage.net/entry/minhtrang

맛있게 드세요!

여러분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자주 가는 단골 쌀국수집을 뒤로하고 오늘 추천을 따라 저 집에 갔었더랬습니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글세요.. 입맛에따라 다르다고 보지만..;; 저는 영~
우선 음료는 친구가 작은차 1잔만 시켰더니 맘대로 큰거로 주더군요.. 그래서 아니랬더니 이상하게 쳐다보길래 그냥 마시겠다 했습니다.. 쌀국수가 나왔는데.. 제가 먹던곳과는 고기가 조금 다르고 기름이 많이 떠있고해서.. 이거 돼지고기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돼지고기는 빨갛다고 하면서.. 말하는게.. 너 독일에서 닭고기 한번도 안먹어봤지.. 하는거예요..;;; 그리고 주방에서 닭을 가져와서는 이거 Suppenfleisch 라고 하는데.. 조금 오래돼서 고기에 형광빛이 살짝도는..;; 제 개인적으로는 국거리용 고기는 질기고 비려서 잘 안먹거든요.. 조금 실망해서 나오는데.. 뭔 맛있었냐 요런 인사도 없고..

차라리 개인적으로는 제 단골집을 추천할게요..
Alex근처 Muenzstr. 3인데요.. Com viet인가?? 일하는 분도 친절하고 쌀국수 양도 무지많고 3유로밖에 안합니다.. 튀기지않은 롤은 기본으로 먹어야하는거구요!! 음료도 1유로밖에 안해요.. 단골이 많은집은 그만큼 맛있는곳아닌가요? 다만 식당이 작아서 주말저녁에 기다려야할때도 있습니다..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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