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에 처음 오시나 보내요~
비행기가 연착 하지만 않으면 1시간 반정도면 갈아타시는 시간은 넉넉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터미널이 2개로 되어 있어서 약간 복잡하긴 하지만
루프트 한자의 경우 도착 터미널과 함부르크로 출발하는 터미널이 같기 때문에 이미 받으신 보딩패스의 게이트만 잘 찾아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입국신청서는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면세점은 인천공항에서 이용하시는 편을 추천합니다만 살 품목이 미리 정해져 있다면 시간내에 프랑크푸르트에서도 면세점에 드릴 수 있습니다.
미주지역은 수화물 갯수에도 제한을 받지만 유럽쪽은 갯수 제한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무게를 철저히 지켜줘야 한다는... 무게 넘어가면 추가요금이 엄청비쌉니다.
그럼 좋은여행 되시길~

저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환승 시간이 1시간이었는데, 좀 헤메는 바람에 약간 빡빡하게
마감시간 얼마 안남았을때 탑승했었어요.
그래도 1시간 반이면 넉넉한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환승에는 넉넉하게 보이지만, 면세점 쇼핑까지는 무리가 가는 시간이라고 보구요.
저도 면세점은 인천공항 면세점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이더 좋고 품목도 많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가격도 그렇구요.
(쿠폰이나 VIP 카드 등의 제도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럴듯 해요)

수화물은 갯수에 상관없이 무게만 봐요.
루프트한자 수화물 무게제한은 20킬로인데 이게 생각보다 금방 되더라구요;;
출국할 때 수화물 무게가 걸리면 다시 짐 쌌다 풀었다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니
집에서 미리 맞춰서 나오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와
두분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