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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sun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556회 작성일 07-12-18 00:29 (내공: 100 포인트 제공)본문
드레스덴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한국에 갑니다
(루프트한자)
3시간정도 비는데 프랑크푸르트에 사는 친구와 차한잔 할수있나요?
친구와 어디서 만나기로 하면 좋을지 잘 몰라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공항이 너무 크고 복잡해서 만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나올 수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루프트한자)
3시간정도 비는데 프랑크푸르트에 사는 친구와 차한잔 할수있나요?
친구와 어디서 만나기로 하면 좋을지 잘 몰라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공항이 너무 크고 복잡해서 만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나올 수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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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독일에서 경험한적은 없지만 일단 나올 수 있는걸로 압니다.
독일은 아니지만 다른나라에서는 중간에 시간이 많이 남을 경우 공항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독일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 됩니다.
드레스덴-프랑크푸르트 구간은 국내선 구간이기때문에 출입국 심사가 없을것이니 프랑크푸르트 도착하자 마자 바로 밖으로 나오면 됩니다. 짐은 당연히 자동으로 한국행 비행기로 연결되니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친구분과 만난 후 공항 보딩 구역에서 한국행 루프트한자가 몇번 게이트에서 출발하는지 확인 후 바로 그 게이트로 가면 됩니다. 이때 비행기를 타기전 출국 심사를 하면 되구요..
만날만한 장소는 개인적으로 B터미널의 3층에 있는 맥도날드를 추천합니다.
비행기 착륙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전망이 좋습니다. 게다가 맥도날드도 있으니 부담없이 먹을것도 사드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