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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nda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98회 작성일 07-08-28 08:37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9월에 Konstanz University로 3개월간 석사 후 연구원과 비슷한 자격으로 독일에 입국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내년 여름학기 박사과정입학을 하기 위한 전초단계로 독일에 들어갑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기숙사와 연구실만 오고 갈 예정이지만, 독일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인지라 각종 생활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있네요. 혹시 생활과 관련해서 도움을 받을 만한 한인교회라던지 다른 경로가 있을런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머리깎고, 옷 사고 뭐 이런 것들이 정말 짧은 영어만 가지고 가능할까요?
막상 떨어지면 다 해결될거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 감출 길이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기숙사와 연구실만 오고 갈 예정이지만, 독일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인지라 각종 생활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있네요. 혹시 생활과 관련해서 도움을 받을 만한 한인교회라던지 다른 경로가 있을런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머리깎고, 옷 사고 뭐 이런 것들이 정말 짧은 영어만 가지고 가능할까요?
막상 떨어지면 다 해결될거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 감출 길이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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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zett님의 댓글
esze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콘스탄츠에는 한국사람이 몇 명 없어요 ^^
조용하게 자기 생활 꾸려나가며 공부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독어를 못하셔도 독일사람들이 웬만하면 다 영어를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별 불편 없으실 겁니다. 불안해하실 필요 없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