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입국 가능 합니다.
혹시 뭐라고 하면 독일내에서 비자 받는다고 하면 됩니다. 학원 등록증이라도 있으면 더 확실하구요
독일에서 한국으로 가는 직행 항공권은 독일에서 구입시 한국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한항공 6개월 왕복은 150만원이 넘는데 독일에서는 100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 합니다.

경험상 가능합니다.
무비자 90일 체류 국가이므로 아무 상관없습니다.
여행사에서 가끔 겁을 주거나 발급을 안해준다고 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는 대사관에 직접 알아보고 독일로 왔는데, 혹 걱정이 되시면 대사관에 직접 문의해보세요.
(제 경우는 전화보다 메일이 답변이 빠르더군요.)
출입국 심사에는 우주소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면 문제 없이 통과 할 겁니다.

제 경험상 못 들어왔습니다. 독.일.로.
비행기를 못 타게 하더군요.
왜냐고 물어보니, 독일에 있을 수 있는 증명서가 없어서 그렇답니다.
즉, 비자, 학생이면 합격증, 독일에 있는 회사 직원증 같은 것들이 없으면,
비행기를 탈 수가 없답니다.
이것은 독일 출입국 관리소에서 원한 것이랍니다.

그래서 공항내에서 표를 구매하려고 했더니, 할인이 안되는 가격이라 3000달러가 넘더군요.
결국 나와서 새로 왕복 표를 구했고, 예전 표는 또 환불이 안 된다고 해서,
변호사랑 항공사랑 지금껏 이야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

즉, 독일 학교에 합격증이나, 비자나, 독일 회사 직원 등록증 같이, 독일에 거주할 수 있는
확실한 증명서(신분증)이 없으면, 편도로 독일로 입국이 안 된다고 합니다.

슬픈 경험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