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을 들어보니 전원공급 (Netzteil) 이 고장난 것 같습니다.
컴을 만질 수 있는 분이라면 맡는 형 구입하여 손수 교체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으면 컴퓨터점에 가지고 가서 물어 보아야 하겠지요?
가격은 비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료: 5-60, 노임: 2-30? 유로)

Happy computing!

..^^

답변 감사합니다.
전원공급이 고장이면 전원을 하나 사야하는 건가요?(그 콘센트 꼽아서 전원공급해주는...이건 대충 80유로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현재 있는 것과 유사한 걸로 사서 기존에 꽂혀있던데로 꼽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 제가 스스로 조립을 해보질 않아서요^^;; 그리고 궁금한 것은 설마 CPU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cpu 가 문제 였다면 다른 현상이나 에러메세지같은 것이 뜰 것인데
이 경우는 컴퓨터가 느닷없이 다운되는 걸 보고 제가 그렇게 진단을 드린 것입니다.

Netzteil 의 나사는 다 풀고 조금 힘(?)드는 부분은 mother board 에 연걸된 Stecker 를 빼는 문제 입니다. 양 쪽에 고정찝게를 잡으면서 분리하여야 할 것 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가서 컴 상회에 보여 주고  같은 것으로 (300W , 400W) 살 수 있을 겁니다.    나사의 위치가 같아야 하기 때문에 고장품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컴퓨터가 그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윗분 말씀데로 파워 서플라이가 맛이 가서 그럴경우도 있지만

시피유의 히트싱크를 식혀주는 쿨링팬이 망가져서 그런경우도 있을수있고요
---보드에 따라서 쿨링팬이 불량이면 부팅하다 꺼지는 경우도 있읍니다
쿨러 문제일 경우에 무리해서 재부팅을 자주하면 시피유자체가 망가지는 경우도있을수 있읍니다
물론 그외에도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acer브랜드 라고 하셨는데 얼마나 오래된 건지 슬림형인지에 따라
파워종류를 잘 선택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일반 파워제품을 구매해도 되지만요.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주위에 A&S같은 매장이 있으면 들고 가시는게
저렴하면서도 실수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는군요
부품을 교체했는데도 여전히 먹통이라면 대략 뚜껑 열리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ㅡㅡ:


요즘 일반 데스크탑용 파워는 정격전압 350-450w정도가 무난하고요
좀 오래된 구형컴이라면 300-350w정도도 충분합니다
400w 급이면 위에 A&S에서 교체비용까지 25유로면 충분합니다
(물론고급 브랜드 파워서플라이는 아니지만요^^)

그리고 컴퓨터 관련질문올리실경우는 자신의 컴퓨터에 대한 자세한
사양등을 함께 올리시면 문제 해결이 빠르고 정확해지리라 생각 합니다^^

• 추천 1

음.. 제가 부팅씨디로 재부팅할 때 씨피유에 열이 대단히 많이 나는 걸 발견하긴 했습니다만, 쿨링팬이 망가졌는지 여부를 제가 확인을 못하겠네요. 기종은 aspire t630인데요, 펜4 3.00mhz 정도에 1기가 램, 256 지포스 6200그래픽에 하드가 대충 160정도 되는 듯 하네요. 대략 2년 4개월 정도 전에 메디어 막에서 구입했구요. 가란티 지났는데 에이에스 센터 함 봐야겟네요.
두 분 답글 감사합니다~

쿨링팬 (Kuehler) 의 작동여부는 컴의 외장을 볏겨놓고 컴에 전원을 연결하여 보면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심한 먼지가 끼여서 작동의 장애를 받을 경우도 많습니다.
진공소제기로 제거하든지 하면 됩니다. 그래도 돌아가지 않으면 그 것을 교체하여 주어야 하지요.
Kuehler 가 잘 돌아가면 (잡음없이) 역시 전원공급기의 문제이겠지요...

..^^

전원에 문제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1. 메인보드 문제
    -이것은 특별히 단정 지을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파워보다 고장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시피유 쿨러 옆에 전원 단자 콘센트가 위치해서 열을 받으면 가장 쉽게 고장에 원인이 되지요

2. 하드문제
  - 이것도 메인보드 처럼 쉽게 알수 없습니다. 그런지만 하드에 부팅 영역이 나가면 윈도우 재 설치시 설치 오류 메세지가 나옵니다.

3. 파워 문제
  -그럼 전원 자체가 안들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