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GB이면 적은게 아닌데, 참고로 저는 40GB 인데 아직 70%이상 남아있거든요. 물론 콤퓨터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영화나 음악을 많이 저장시킨다면 모를까 그 양을 다 사용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요. 물론 콤퓨터를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개개인의 취향이니까 이야기 할수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어쨋든 님의 콤퓨터의 Festplatte가 부족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면 정리를 해주는것이 맞겠죠.
이곳에서의 Externe Festplatte 가격대를 알고싶으신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120 GB짜린 가격이 한국과 이곳이 비슷한거 같네요 66,80 정도 이구요
250 GB짜리가 76,12 정도 하네요. (두 상품 다 배송료 포함) 이것을 만든 회사 이름은  Western Digital 이란 곳인데, 제조회사도 믿을만하고, 이 상품들을 이가격에 내놓은 Internet Shop도 믿을만한 회사에요.
주소를 알려 드릴테니, 직접 확인해 보세요. 물건을 사러나가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시니, Internet
Shop에서 주문하시면 집에서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회사 인터넷 주소는
www.hoh.de 에 들어가셔서 externe Festplatte를 찾으시면 될거에요. 이곳이 externe Festplatte 중 이 Western Digital 회사상품을 믿고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곳이구요, 다른 회사제품은 또 다른곳이 더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Internet Shop들 다 믿을수 있는게 아니니, 꼭 상품구입전 아는사람들에게 문의하세요. 그렇치 않음 애 먹어요.
어쨋든 externe Festplatte는 Western Digital 상품중 마음에 드시는것이 있음 이곳에서 주문하셔도 될거에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년전 모델로 용량80기가 노트북이라면 CPU와 기타등등이 고사양이라고 추측이 됩니다. 하드디스크 저용량에 고사양 CPU를 달아놓는 경우는 보통 없지요.
님께서 설명해주신 증상의 해결법 중 제 생각에 가장 좋은 것은 일단 필요한 데이터들을 외부저장장치를 통해 옮겨놓고 노트북에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를 하는 것입니다. 윈도우가 완전한 운영체제가 아닌 이유가 매번 반복적인 작업을 하더라도 세월이 지나면(?) 시스템이 느려져서 언젠가는 새로 설치를 하게 될만큼 답답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컴퓨터가 느려지는 이유에, 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하드디스크 용량보다 남은 용량이 부족한 것도 원인이 되기는 합니다.

외장하드디스크를 사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편의성이나 가격적인 장점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추천할만한 일이기는 하지만, 구매한 물건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경우 user가 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전기주전자나 튀김기, 헤어드라이어 이런 것들은 고장이 거의 안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AS문제에 대해 덜 민감하겠지만 막상 외장하드디스크를 온라인으로 샀는데 그게 사용중에 고장나면 생각보다 해결방법이 골치가 아픕니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구매했다는 영수증과 함께 제조회사로 제품을 보내거나 아니면 온라인쇼핑몰의 판매자에게 보내는 것이 방법이 되겠지만 그게 생각만큼 간단한 일도 아니고 문제를 입증하는데에 있어서 설명을 하는 것도 의외로 어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제가 쓰는 외장하드디스크는 별탈 없이 잘 돌아가긴 해서 다행입니다만, 제 주변에 외장하드디스크드라이브가 아예 인식이 되지 않는 사람도 봤고 불특정한 시간에 전원이 꺼진다는 증상을 알려주는 사람도 봤습니다. 당연히 정밀기기니까 고장날 위험도 있겠지요.
따라서 저는 시간적인 낭비와 경우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사후관리의 편의 차원에서 Saturn같은 오프라인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용면에서 가격이 20euro정도 더 비싸고 Fahrschein에도 돈이 들어가더라도 일단 마음놓고 제품을 쓸 수 있다는 매리트는 그 비용 이상의 편리를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대부분 맞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도저히 가격대에서 타산이 맞지 않는다던가 아니면 AS나 Garantie에 대한 서비스를 받는데 무리가 있는 경우라면 말씀하신데로 Saturn 또는 Media Markt같은 곳에서 구입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실 이 Online Shopping이라는게 경험없이는 쉽지 않다고 봐야죠. 저도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AS의 문제나 Garantie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사용중 문제가 생겨 수리가 필요한 경우 샀던곳의 Shop에 상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살고있는 주거지 근처에서 그 AS를 받을수 있게 조치가 되어 있어요. 예를 들면 LCD TV 라던지, Waschmaschine(이건 저도 Internet로 주문해서 샀고, 1년이 넘어가는데 문제 없고요, 문제시 AS받을곳도 지정 받았고요) 라던지 이런거 문제가 생기면 반송하거나 AS나 Garantie 받기위해 샀던곳의 Shop에 연락해서 다시 보낼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이들이 이런 대형제품 인 경우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회사들은 상품판매와 더불어 이 AS나 Garantie에 대한 부분을 고려해 각 도시에 그 대행업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서비스 구조를 갖추어 놓더라고요.
그러니까 결국 Saturn이나 Media Markt에서 상품을 사서 서비스를 받는것하고 큰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이 외장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아예인식이 안되거나 다른기계에 비해 민감하다는 이야기는 저도 많이 들었어요. 이 경우도 대부분의 회사들이 이런 서비스 구조를 갖고 있기때문에 사실상 그렇게 큰 걱정은 안해도 되는게 현실입니다. 정말 몇년사이에 많이 이 Internet Shopping이 발전했거든요.
참 설명드리기 어려운 부분인데, 아마 이것도 노하우라고 해야 할것 같네요. 이렇게 글로 다 설명드리기 힘든. 그래서 제가 글 말미에 Internet Shop에서 상품을 구입할때는 - 꼭 상품구입전 아는사람들에게 문의하세요. 그렇치 않음 애 먹어요. - 라고 토를 달아놓았던 것이고.
제가 이렇게 보통 인터넷 주소를 알려주는 경우 대부분 상품을 결정하시고 나면 쪽지 보내달라는 말을 남기는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상품구입을 도와드릴수 있으니까.
좀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사실 Internet Shop에서 문제 없이 물품을 구입하려면 거기서 필요한 독일어 용어는 문제없이 이해하고 이야기 할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가능한건 사실입니다. 또 상품을 구입하기전 그 Shop과 미리 중요한 부분에 정보를 얻어야 하고요.
저도 맨처음 Internet Shop에서 물건을 구입할때는 걱정도 많았고, AS, Garantie 그리고 Rueckgaberecht등등 골치아펐고, 직접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믿지도 못하겠고 그랬었는데, 그게 시간을 투자하고 경험하고 그러다 보니까, 어떤 Shop이 믿을만하고, 또 어떤것들이 현지에서 AS나 Garantie를 받는지 등등. 알게 되더라고요. 아뭏튼 다 글로 모든분들께 설명은 못드리고요, 그냥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이것도 경험이랄밖에. 사실 저도 정말 조심스러운 사람이거든요. 상품구입시 정말 오랫동안 알아보고, 망설이고 ....
저도 그래서 주위분들 많이 도와드렸었구 아직까지는 운이좋아 물품을 반품하거나, 수리를 맞긴적은 없지만. 뭐 많은분들이 값싸게 좋은물건을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까지 포함해 구입할수 있다면 좋치않나 하는 뜻에서 가끔 제가 정보를 드리고, 본인들이 원하는 경우는 도와드리는 거에요. 다른 뜻은 없구요. 아뭏튼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모두 다른사람들에게 좋은 정보주자는 의도이니까.

저도 요즘 외장하드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전 80G짜리 노트북에 300G짜리 외장하드 들구왔는데 300G가 다 차버렸다죠.. 덜덜..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한국에서 영화/드라마/음악으로 150G를 채워온거긴 하지만... ^^) 아무튼 제가 알아본 바로는 Staples에서 500G에 88유로, 160G에 77유로 (이건 작은 사이즈, 전원 따로 넣을 필요 없는) 앙게봇 봤구요 real에서 320G에 77유로짜리 봤어요. saturn은 오늘 들를일이 있어서 가게 될거 같으니 다녀와서 가격정보 올려드릴께요~

저는 한국에서 외장하드를 들고오는 바람에 고생을 좀 했는데, 왜냐면 멀쩡히 잘쓰던 애가 어느날부터인가 인식률이 50%로 떨어지더군요. 전원은 분명 들어와있는데 컴터에서는 안잡히는.. 하드자체는 삼성꺼고 평도 좋은걸로 산거였는데 여기서 한국으로 보내서 고칠수도 없고.. 해서 중앙역(뮌헨)근처에 전자부품 파는데 가서 제 외장하드와 호환되는 케이스만 따로 사다가 바꿔봤더니 그 이후로는 전혀 문제 없이 쓰고 있습니다. 인식이 잘 안되는 문제는 케이스내에서 하드와 usb로 나가는 커넥터사이의 접촉 문제였어요. 인터넷으로 사실거면 하드드라이브 자체는 품질이 뛰어난 제품/브랜드로 사시고 문제가 생기면 케이스를 갈아보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케이스도 어답터등이 딸려있기때문에 가격은 싸지 않아요. 그냥 가까운 전자제품 파는곳에서 사고 문제 생기면 수리해달라고 하는게 제일 속편할 것 같아요.

참 그리고 온/오프라인에서 물건 보실때 외장하드 가격이 비슷한 용량에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1) 대용량이고 싼 것 -> 어답터로 전원공급해줘야 함. 정확히 몇인치였는지 까먹었는데 크기도 큽니다.
2) 대용량인데 1)보다 더 싼 것 -> 외장하드 드라이브자체만 판매하고 케이스와 어답터는 포함 안되어 있는 경우
3) 소용량이고 다소 비싼 것 -> 전원장치 필요없이 usb를 통해 컴퓨터로부터 전원을 공급받는 경우. 보통 200G 및쪽의 용량이고 용량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지만 크기가 작고 얇음. 이경우는 케이스및 usb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음.

이런식이니까 사실때 잘 살펴보세요~ 싸다고 샀는데 케이스 따로 사야된다거나 하면 낭패;

special Angebote : 320G - 99EUR ~

from 80G to 1T
80G - 49 EUR +/-
250G - 79EUR +/-
500G - 130 EUR +/-
1T - 250EUR +/-

Sorry, can't type Korean right now. >.<
These prices are based on the model Lacie?? not sure, but about half of the products in Saturn are this model. (of course only in the section of external hard dr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