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쉽게 해결될수 있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저도 정말 이해가 안 가는것은, 현재 나와있는 많은 인터넷 Provider 중에서 왜 유독 Freenet라는 회사에서만 이런 짓들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제 주위에 벌써 2명 그리고 여기 베리에서도 dol님까지 2번째구요. 그런데 지금과 같은 경우는 처음이네요.
다른 경우들은 보통 설문조사니, 아님 어떤 자기회사의 정보를 준다느니 하면서 개개인의 Daten을 물어가고 나 얼마 안되면 dol님 받은것과 같은 편지가 오거든요.
이 Freenet라는 회사가 그리 나쁜 회사는 아닌것 같은데, 오히려 이런식으로 고객의 수를 스스로 떨어뜨리는것이 아닌지.
아뭏튼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그 회사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간단히 상황설명을 적으시고, dol님께서 그런 Antrag을 낸적이 없다고 내용을 적어 보내면 그 Antrag이 쉽게 Stornierung이 될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편지를 써보내서 그들이 dol님의 Unterschrift를 불법적으로 도용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셔도 되요.
중요한것은 님의 말씀처럼 편지를 등기로 보내시고 그 Bestaetigung 꼭 보관하시고, 다른 한가지 방법은 그 회사의 Fax로 Fax를 보내줄수도 있죠. 제가 도와드린 분들 모두 두가지 다했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마 문제없이 처리될거에요.

감사합니다. 제가 알아본경우에 브레맨같은 경우 독일인 300명 가량이 집단 소송을 했다는 군요. 가운데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파는 사람이 있어 싸인 없이 일단 신청하고 나서 불만있는 자는 소송을 하라고 하네요...회사 입장은.

잘 쉽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는 거 같고요. 일단 등기로 편지를 보내고 이메일도 보내야 겠네요. 팩스는 없는 관계로 힘들거 같고요.ㅎ
암튼 서비스는 독일이 후진국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