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베이에도 적용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몇 해전에 실수로 돈을 인터넷 뱅킬으로 잘못 이체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때 인터넷 항목에 보니 Reklamation이라는 제도가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돈을 돌려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때 수수료가 10유로 들었습니다. 
이베이에서 한 거래에도 적용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 연락이 없으면 은행에 문의를 해보는 것도 방법을 일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파는 사람이 돈을 받고 경매를 취소했습니다.

그런데 돈을 돌려 받을려고 이베이메 문의하니까 둘이서 해결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파는 사람에게 전화와 편지, 팩스도 연락이 안되네요.

그런데 은행에 가서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돈을 다시 돌려 달라고 하니까
송금일로 부터 한달이 지나면 해 줄수 없다고 하네요.

만약에 판매자에게나 편지를 보내서 몇일 까지 보낼줄것인지 물어 보시고 답장도 꼭 몇일 까지 보내 달라고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 하겠다고 하세요. 꼭 등기로 보내세요.

그래도 연락이 없으면 등기로 보내 편지와 등기접수증을 가지고 은행에 가서 돈을 zurueck 해달라고 하세요. 만약 말이 잘 못하신다고 생각하시면 2세에게 부탁해서 대신 말을 부탁하세요.

별것도 아니지만 말을 자연스럽게 못하면 될일도 안될수가 있습니다.

오늘까지 보름 지나도록 물건을 못받았는데요.
물론 이메일은 수차례 보냈고요. 연락이 전혀 안되서 오늘 도이치 방크에 가서
쥐릭 해달라고 하니까 그런사례가 많이 들어오는데 자기들은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소비자 보호원 같은데를 가보라고 하라는데요... 이것참 질리네요.
이베이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베이에서는 이럴경우 아무 대책을 안해주는 건가요? 얼핏 몇배로 보상해준다는 것도 같던데 그런거 다 몬가요?
몇배 보상은 필요없고 돈만 돌려받으면 되는데요. 물건을 받던지.
방법이 없나요? 한국의 경우는 옥션에 전화해서 못받았고 연락도 안된다 그러면 바로 담당자가
판매자에게 연락을 해주는데 말입니다.
이베이에서 판매자의 전화번호를 알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