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컴퓨터 O2 인터넷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00회 작성일 07-02-03 15:57 답변완료본문
독일에 오면서 제일 처음 한일이 아마도 인터넷을 신청한 일인것 같습니다.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이 그래도 비교적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o2 무선 인터넷으로 신청을 했지요.
그런데 아직도 어떠한 연락도 받고 있지 못합니다.
대리점을 몇번 찾았더니 기다려야만 된다고해서 기다렸는데 이젠 3개월이 다되어가네요.(작년 11월 6일에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계약을 취소하겠다고하니 본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해지하라고 하더군요.
너무 화가났지만 그래도 답답한 건 저인지라 전화 번호를 받아와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40분이 넘도록 컴터만 응대를 하더군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ㅜㅠ
댓글목록
바람부는날님의 댓글
바람부는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freenet에서 9주를 기다리고는 해약을 했어요.
기다리라는 말만 하길래...3주에서 8주 걸린다고 했으니 9주 되는 날 해약을 했죠.
비싼 전화번호로 팩스를 넣어서 해약했는데 해약신청하고 해약이 실제로 될때까지 6주 걸렸어요.
이 해약이 안 되면 다른 회사에서 인터넷을 신청하는 것이 불가능하더라구요.그러니까 15주 기다려서 1&1에 신청해서 3주만에 받았죠.
베를린이 지금 초고속인터넷신청이 붐이라서 좀 오래 걸린다고들 말하는데요. 그래도 제 생각엔 3개월이나 기다리셨으면 어디서 뭔가 잘못된 걸텐데 정작 본인은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회사에서는 나 몰라라식이니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정말 독일을 뜨고 싶었습니다.인터넷 없이 산다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지 예전엔 몰랐었어요.
법 공부하는 친구 말이 freenet처럼 해약신청을 받고도 늑장을 부리는게 분명 불법일 거라고 하더라구요.verbraucherzentrale에 알아보시면 무슨 방법이 나올지도 몰라요.그런데서 압력을 넣으면 회사에서 아무래도 개인의 항의보다는 심각하게 받아들일테니까요.
아무튼 잘 해결되길 바래요.
무위님의 댓글의 댓글
무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팁 감사드려요. ^^
정장영님의 댓글
정장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얼마전 Alice 신청했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2주일 뒤에 인터넷 사용 가능 했습니다.
속도도 괜찮고..가격도..
최소사용 기간도 없고...뭐..괜찮은것 같아요
추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