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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황금비늘/ WLAN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840회 작성일 06-09-01 23:02

본문

여서 다시 뵙습니다.
심각한 증세다 말씀하시니 우선 제 가슴이 두근 반 세근 반 걷잡기 힘드네요. 그렇지 않아도 님의 그 경증 발발 프로그램에 시달린 터에.
우선 제가 갖고 있는 기종은 Fritz 회사건데, 전문가들의 평에 의하면 그리 나쁘지는 않다 들었습니다. 이 정보는 개인신상정보이니 혼자만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말씀드린대로 하루에 두어번 정도 자동적으로 끊어지는 현상에는 이물이 난 상태고요. 독일 아해들 한 컴 전문 웹사이트서 얘기하는 거 엿들어 보니 이런 현상은 Provider 회사들이 가끔씩 하는 조작이라 카더군요. 그래 전 그런가 보다 하고 있지요. 근데 이상케도 제가 님 말씀하시는 똥투칸 즉 측간에 앉아 웹질 할 땐 아주 정상적이더군요. 암튼 끊어질 때마다 Fritz 접속 프로그램에서 껐다 켰다 몇 번 해보고 때론 WLAN의 그 쫌매난 놈을 뺐다 넣었다 하면 다시 접속이 되니 이에 걍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지 말씀드린대로 어젠 이도 저도 통하지 않고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난동질을 해대더만요.

그런데 통상 이런 우발적 사고 시엔 Fritz 접속 외에 덤으로 있는 듯한 Window 고유의 접속 부호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Signalstaerke가 아주 저조합니다.

그건 그렇고 Fritz 접속 신호 외에 이게 꼭 붙어 있어야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점들도 이해 못하는 건 마찬가지지만.

님께 고맙다는 말씀 미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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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vm님의 댓글

jv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비늘님을 지칭하셔서 질문을 하셨는데 주제넘게 끼어드는 것은 용서하십시오.
프로그래밍기법 중 Divide & Conquer 란 기법이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접했을 때 한꺼번에 해결보려하지말고 작은 단위로 나눈 다음, 그 작은 단위에서 문제를 정복해 가면 전체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조금 상황이 다르지만 이런 아이디어를 활용하여서 생각해보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서동철님의 문제도 우선은 Fritz라우터를 기점으로 분할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즉 댁으로 들어오는 인터넷 라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인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라우터로의 유선접속 시도로서 판별이 가능할 것입니다.
제가 다른 분의 집에 있는 Fritz라우터를 관찰해본 바로는 이 녀석이 리셋 후에 다시 bereit상태가 되는 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경우가 자주 있더군요.(Freenet DSL6000이었습니다.)
라우터에는 자동접속재개 기능이 있어서 Provider에서 하루에 한 번은 끊기도록 세팅을 해 놓았다고 해도 즉시 재접속되므로 사용자 측에서 거의 느끼지 못해야 정상입니다.
물론 이 단계에서 문제가 있다면 해결책은 Kundenservice로 전화입니다.

jvm님의 댓글

jv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단계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라우터와 랩톱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이 부분을 진단하기에는 설명하신 데 사용한 용어들 중 명확하게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있어서 약간 곤란함을 느낍니다.
다음의 세부분입니다.
//Fritz 접속 프로그램에서 껐다 켰다 몇 번 해보고//
--> 인터넷 접속은 라우터가 하는 것이므로 랩톱에서는 별도의 접속 프로그램은 필요가 없습니다.
      랩톱에서 라우터 설정메뉴로 진입하셔서 하셨다는 것인지 확신이 안서네요.
//때론 WLAN의 그 쫌매난 놈을 뺐다 넣었다//
--> 이건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놈이 어떤 놈인지요.
//Fritz 접속 외에 덤으로 있는 듯한 Window 고유의 접속 부호//
이건 아마도 트레이에 나타나는 무선인터넷 심볼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데요. 집 안에서 쓰시는 데 Signalstaerke가 아주 저조하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수백크바의 운동장처럼 넓은 집에서 사시는 것이 아니고 라우터와 랩톱 사이에 특이한 장애물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Signalstaerke는 항상 거의 오른쪽 끝에 와 있어야합니다.
이 단계에서 내릴 수 있는 진단이라곤 하드웨어가 고장난 게 아니고 장애환경이 없다면 라우터에서나 사용하는 윈도우상에서의 WLan세팅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정도입니다.
다른 랩톱이나 기타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를 이용해서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가능하실지요?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님께 고맙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켰다껐다 함은 노트북에 설치한 프리쯔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연결시키고 끊고 하는 기능 말입니다.
단지 제가 뭘 제대로 알고 이를 행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뭘 제대로 모르니까 뭐든지 해봐야겠기에 해대는 짓이지요.
그 쪼매난 놈은 통상 USB Stick 이라고 부르더군요. 근데 이 넘은 USB 2.0인데 제 노트북은  USB 1.0이니 이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막연한 추측해 봅니다.
마지막에 지적해 주신 문제점에 대해선 님 말씀대로 다시 한번 제 노트북을 검토해 보고 점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왕 염치 불구하고 도움을 받으니 용기내어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PC를 모티터와 더불어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적당한 가격에 좋은 놈으로 추천해 주시렵니까? 부담 갖지 마시고요, 그냥 말씀 하지 않으셔도 괘안습니다.

jvm님의 댓글

jv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렇게 답변을 달아버리는 바람에 정작 황금비늘님의 고견을 듣지 못하시게 되는 부작용을 초래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먼저 데스크탑 구매에 대한 저의 간단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이것도 역시 각자의 상황에 따라 각각의 해결책을 도모하는 것이 현명하지요. 아마도 콤플레트 시스템을 구매하시는 것을 계획하신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저는 제가 콤포넨트를 골라서 구입하여 조립을 하는 것을 선호하므로 콤플레트 시스템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갖고 보지를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쪽 쓰레드에 황금비늘님께서 어느 분께 추천해 주신 글이 있었던 것을 얼핏 본 기억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저의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베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저도 컴퓨터 관련 제품들을 다년간 인터넷을 통하여 구입하여 왔었습니다만, 시간이 흘러 다다른 결론은 서비스가 좋지않은, 믿을 수 없는 저가의 웹숍들 보다는 이베이의 오래된 핸들러들을 통해 사는 것이 저렴하고 오히려 서비스가 믿을만 하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고객의 평가에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에 Betrug에 대해서는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더군요.
원하시는 가격대, 사양 등을 고려하여 검색을 해보신 다음 개인이 파는 것은 쳐내고 평가가 좋지않은 판매자도 쳐내고 이런 식으로 해나가면 가장 저렴하면서 믿고 살 수 있는 물건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jvm님의 댓글

jv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WLan의 문제로 돌아가서 이미 말씀드렸듯이 Fritz소프트웨어는 처음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 라우터를 einrichten할 때만 필요한 것입니다. 라우터의 설정을 연결된 컴퓨터의 몸을 빌려서 하는 것뿐이지요. 이 과정이 끝나고 나면 인터넷 연결은 라우터의 과제이고(설정이 제대로 되었다면 더이상 사용자가 신경쓸 일은 없습니다.) 연결된 컴퓨터는 이 연결을 가져다 사용하는 것입니다.(이 과정은 윈도우스 자체의 기능으로 해결되는 부분입니다.사실 정확히는 이쪽에서의 요청을 라우터가 받아서 처리해 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연결된 컴퓨터에 인터넷 접속프로그램은 더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라우터의 설정을 바꿀 필요가 있을 때에도 인터넷탐색기를 이용하여 라우터에 접속하여 작업하면 되므로 별도의 소프트웨어는 필요치 않습니다.

그리고 그 정체를 알 수 없던 녀석은 바로 USB무선랜아답터였군요. 처음에는 당연히 랩톱 내장형이라 생각했었기 때문에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랩톱이 상당히 연식이 된다는 말씀이고 그래서 USB2.0이 지원이 안되는 것도 무리가 아니겠군요.
USB는 하위호환이 확실하게 되므로 사용상의 치명적인 문제는 없을 것이지만 당연히 성능저하를 초래할 것입니다. 1.0과 2.0의 최대 대역폭 차이는 상당히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단순히 무선네트웍의 최대속도가 제한될 거란 예측을 해보지만 그밖의 어떤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을 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우선은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테스트를 해보셔서 현재 처하신 상황을 정확히 규명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최대관건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추천과 더불어 님께서 보여주시는 도움에 다시 한번 고마움의  말씀 드립니다.
지금 제 노트북 점검에 여념이 없군요. ^^*

  • 추천 1

서동철님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 주신대로 다른 컴에 그 아답터를 연결하고 써봤더만 확실히 다르더군요. 추측에 USB 버젼의 차이에  그 주원인이 있지 않나 싶네요. 아답터는 2.0이고 제 노트북은 1.1, 그리고 그 다른 컴은 2.0이니 말입니다. 같은 버젼끼리 맞추어 놓으니 속도도 훨씬 빠르고 끊기는 경우가 없습니다.

노트북 USB 버젼을 높이던가 아니면 유선으로 연결하던가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높일 수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좀 더 알아보렵니다.

jvm님의 댓글

jv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USB2.0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다 지원을 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소프트웨어란 운영체제를 지칭하는 것인데요 WindowsXP SP1부터 지원됩니다.
하드웨어적인 지원이란 바로 마더보드에서 지원을 해야한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일반 데스크탑의 경우 PCI확장카드를 사용하면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노트북의 경우 PCI카드를 꽂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가능한 것은 PCMCIA형 USB2.0확장 아답터를 구하신다면(확인은 못해보았습니다. 이러한 것이 있다면의 경우입니다.)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을 쓸 것 같으면 아예 PCMCIA형의 무선랜아답터를 구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드는군요.
둘 중에 저렴한 방법을 강구하시면 될 것 같네요.

jvm님의 댓글

jv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고나니 나름 호기심이 생겨서 이베이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PCMCIA형의 무선랜아답터의 경우 새 물건을 우송료 포함해서 최저 15유로 정도면 구할 수 있군요.
PCMCIA형 USB2.0확장 아답터는 최저 12유로 정도군요.
가격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네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이구요.
USB확장은 가격도 저렴하고 무선랜을 사용하고자 하지 않을 때 다른 USB2.0지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구요. 단점으로는 카드꽂고 USB스틱 꽂고 하는 과정이 좀 번거롭다는 점이 있겠네요.

황금비늘님의 댓글

황금비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vm님께 제가 감사드려야 겠습니다.
유선과 무선의 차이점, USB까지 좋은신 내용입니다.
이제 저는 또다른 놀이터를 찾아 떠나야 할 모양이입니다. ^^:"
애송집에서나 놀아야 겠습니다.



 

jvm님의 댓글의 댓글

jv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그런 말씀을요.
사실은 수년 전의 컴게시판에 비해서 정보의 질적인 면에서나 Aktivitaet측면에서 오히려 많이 퇴보한 사실에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황금비늘님께서 고군분투하시는 것을 보고 가끔 힘을 보태보고자 한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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