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관하여 잘 모르시면 한글 윈도우를 다시 까는 것 보다 언어 설정을 한글로 하시면 한글 윈도우 처럼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AS는 사신 곳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2주인내는 100%환불이나 다른 기기로 바꾸어주고 그 이후는 그 곳에서 각각의 회사로 보내어 수리가 됩니다.. 기간이 좀 걸리지요..

Windows service pack은 http://windowsupdate.microsoft.com/ 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 특화된 다양한 드라이버들을 손수 설치해야 할텐데, 노트북 회사마다 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그 회사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Toshiba 노트북을 한국에서 구입한 후에 한글 윈도우를 다시 설치한 적이 있었는데, Toshiba 한국 사이트에는 드라이버들이 제대로 올라가 있지 않아서 유럽 Toshiba 사이트까지 찾아가서 다운로드받아서 설치했습니다. 한두개도 아니고 15개가 넘는 드라이버들을 일일이 설치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안녕하세요.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했던게 그 한두개도 아닌 열몇개의 드라이버를 잡아내는 일이거든요. 어떤게 필요한지 안필요한지 그런걸 판단못하겠더라구요....-_-; 근데 언어설정만 다시하면 완전 한글윈도우 처럼 사용가능한겁니까? 전언어가 다 바뀌어 한글윈도우랑 같아지는거 맞아요? 아님 어느정도 다른가요? 좋은 방법같아서요....^^; 그리고 독일에서 노트북을 사게되면 게런티가 더 길까요? 한국에선 월드받아도 그나라에서 as점 찾기가 쉽지가 않을텐데요,특히 삼성은 영국에밖에 없다면서요? 도시바나 델, ibm이런데는 좀 나을까요?

제 생각에는 단순히 제어판의 국가별 설정을 한국어로 바꾼다고 해서 전체 윈도우의 각종 메시지와 입력 체계가 일시에 바뀌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우스 몇번 클릭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날짜와 시간 입력에 관한 일부분 뿐이겠지요. 저는 독일어 윈도우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결국 독일어 윈도우는 한글 윈도우와 많이 다를 겁니다. 따라서 한글 윈도우에만 맞추어 제작된 애플리케이션들은 독일어 윈도우에 잘 안돌아갈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독일어 윈도우를 쓰면서 인터넷 상의 한글 입출력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문제 없을 겁니다. 이 게시판 검색해보시면 방법을 찾을 수 있으실테구요.
그러나 아무래도 독일에서 A/S를 받으려면 독일에서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겠지요. Toshiba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World Warranty로 구입하면 독일에서 A/S 받을 수 있지만 독일 A/S점이 한군데밖에 없나 그럴 겁니다. (Duesseldorf 근처에 있던 것으로 기억해요.) A/S 한번 받으려면 시간도 걸리고 왔다갔다 하느라 피곤하겠죠. 독일에서 구입하면 적어도 구입처에서 A/S에 대해 안내해주지 않을까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아무래도 여기서 구입하는걸 고려해봐야겠네요. 윈도우도 새로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할 것 같네요. 서울에선 각종 외국 a/s센터가 가까이 있어 좋았는데, 여긴 아니라서 좀 번거롭긴하겠네요. 어쨌든 고맙습니다! ^^

웬만한 드라이버는 노트북에 딸려오는 CD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드라이버는 영문,독일, 다 들어있습니다. 한글 윈도우에서는 영문드라이버를 깔아도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AS때문이시라면 가까운 mediamarkt( http://www.mediamarkt.de/)에서 노트북을 사셔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