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효력 발생 없습니다.

그리고 비자 관련은 해당 지역 외국인청 담당자에게 가능여부를 문의해보세요

언제 연장하시는건가요?
전 여름에 한국가서 새로발급 받아왔었는데...
8월 31일날 입국해서 10월 30일날 연장했었습니다...
큰문제(경찰 검문 등등) 없으니깐요 연장할때 쯤 되어서 가셔도 되겠네요...
아니면 먼저 암트가셔서 한국의 여권이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뀌는 사람에 연장못하고 새로 만들었다고 말씀하세요....
문제 없습니다.
만약 비자 연장하실 때 가실꺼면 꼭!!!! 여권이 바뀌었다고 말씀을 하셔야합니다..
전 말하는거 깜박했다가 비자에 찍히는 여권번호가 옛날꺼라서(직원이 확인 안함) 다시 들어가서 받았었습니다.

제 경험을 알려 드립니다.
저도 한국에 와서 신여권으로 교체발급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한달 후 독일에 재 입국할때 신여권만 보여줬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출입국 심사대에서는 제 여권에 비자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무비자 입국 도장을 찍어줬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 놀러갈 일이 있어서 기차를 타고 스위스쪽으로 갔는데 왠일인지 제가 탄 날에 여권 컨트롤러가 같이 타서 제 여권을 보고 역시 독일에서 스위스쪽으로 나간다고 출국 확인 도장을 찍어 줬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다되어 가는 시점에 외국인청 가서 새로운 비자를 받았습니다. 기존 구 여권에 있는 비자가 유효기간이 많이 남아서 신여권에는 구여권에 받은 비자 만료일까지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점으로 미루어 볼때 한국에서 신여권으로받았다면 3개월 무비자 혜택 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데 지금이 연장할 시점이라면 신여권으로 변경하고 빨리 재발급 받는게 좋지 않을까 싶군요.. 여담으로 아는분중에 비자 만료 후 독일로 다시 입국해서 다시 비자 받으신분이 있습니다. 즉, 약 3개월 가량의 무비자 시점이 있었음에도 문제 없이 비자를 받았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