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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옆집이 너무 시끄러워요..-_-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얀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768회 작성일 08-03-21 04:53

본문

지금시각.. 새벽 4시 48분..

둥둥.. 둥둥...

음악소리때문에 잠을 못자요 ㅠㅠ

찾아간건 총 3번이구요 다음엔 경찰에 신고한다고 했는데도

이색히가!!! 제가 잔다 생각하면 음악을 듣네요..

한번은 6시 30분에 깼는데.... 둥둥둥둥...


금요일은 봐준다고 했고 평일만 12시 이후에 듣지 말라고 했는데도...ㅠ


경찰에 신고하는게 최선일까요?

독일인도 아닌것 같고 빡빡머리에

집앞에선 대마 냄새도 가끔 풍겨나오는데..

경찰에 신고했다가 나중에 보복하는건 아닌지;;

그것때문에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하고있어요...


혹시 Hausmeister한테 말하면 방법이 있을까요?

우퍼를 부셔버리던지..

이어폰을 선물하는건 어떨지.. ㅠㅠ

Rat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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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이티마우스님의 댓글

마이티마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접 가서는 더 이상 말하지 마세요. 혹시 모르니.....

그리고 직접 서신으로 써서 Verwaltungsbuero에 정식으로 문제 제기를 하세요.

문제점, 시간, 등등 다 적어서.....그러면 해결해 줄 겁니다.

그러고도 계속 그런다면 경찰에 신고 해야죠 별 수 없으니-

ichhabe님의 댓글

ichha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 경험있습니다. 나중에 보복은 어떻하던 하려고 하더군요.  저도 참고참고 하다가 경찰에 신고도 해서 가보았더니 시끄러운 음악을 듣고 자고있는덕에 문을 두드려도 벨을 눌러도 묵묵부답! 결국 경찰이 창문을 뜯고 들어가더군요. 그냥 편지를 쓰세요. 그러면 사무실에서 경고편지가 날아갈겁니다. 조금 시일이 걸리겠죠? 그래도 계선이 안되면 또 쓰세요.

희망77님의 댓글

희망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같은 경험이 있는데요, 맨 먼저 Hausverwaltung에 제 불만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전에도 저와 같은 불만이 접수되었었는지 잘 알더라구요. 그래서 잘 처리해 주겠지란 생각으로 기다렸는데 개선은 커녕 그 상태 그대로였죠. 그래서 며칠 후에 Hausmeister에게 얘기를 했지요. 그런 후 뭔가 달라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기다렸었는데 그 상태 그대로... 며칠 후 정말 시끄러워서 바로 그 녀석을 만나서 조용히 해 달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저 잠시일뿐... 며칠 후 제 인내심이 극까지 달아올라 마침내 경찰까지 불렀어요. 그랬더니 곧바로 해결! 경찰이 간 후 그리고선 그 시끄러운 이웃놈이 제게 와서 경찰에 신고했냐고 묻더군요. 그것도 새벽에. 신고했다고 얘기했죠. 그랬더니... 그 녀석, 얘기 좀 하자고 하면서 이리저리 자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뭐, 그 이후에는 그 놈이랑 친해졌지요. ㅋㅋ 그러면서 그 녀석이 하는 말, 다른 사람도 자기를 신고해서 이사가야한다나... 그 후론 아무 문제 없이 살았답니다.
여하간 정상적인 말이 통하지 않을 때는 경찰을 부르는 것이 최선일 듯 합니다. 그리고 독일 경찰들 정말 친절해요.

얀진님의 댓글

얀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들 감사드려요 ^^

우선.. 요 몇일 너무 피곤해서 별 문제 없이 잠이 들어서

아직 아무것도 손댄게 없구요..

지금 7시 45분.. 둥둥되고있네요 ㅠㅠ..

이젠 온몸이 음악을 타고있어요!! 머리뿐이 아니라 ㅠ;;

편지를 쓰던 전화를 하던 당장 내일 해봐야겠네요..

참. 처음에 찾아간날 "Du.."하고 말을 떼는데 손을 내밀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악수를 하고 화가 났는데도 친절하게 잠을 자고싶어. 조용해줘..

하고 돌아섰다죠.. 여담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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