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게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요;
제가 저번에 독일에 있을때 했던 방법은 도이치 방크로 바로 송금하는게 아니라 외환은행 계좌로 부모님이 돈을 넣고 외환은행카드를 도이치 방크 ATM에 넣어서 유로를 바로 뽑은 후에 도이치 방크에 입금해 넣고 쓰는 거였어요.
송금하면은 원래 그 정도 수수료가 든다고 저는 알고 있고-
수수료 5유로는 제 기억에 도이치 방크 ATM이 아니라 슈파카세나 다른 은행 ATM으로 뽑을 때 5유로 정도가 수수료 나왔어요.

그래서 혹시나 외환은행 카드나 국민은행 카드- 해외에서도 뽑을 수 있는거 있으시면
부모님께 그리고 입금해달라고 하고 바로 뽑아서 도이치 방크 콘토에 넣어놓고 쓰시는게 나을 것 같애요. ^^

아 씨티방크 말고 외환은행 카드같은 것도 바로 출금이 되나봐요?

안 그래도 그런카드가 없어서 여름에 들어갈 때 하나 만드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____^

어머님께서 지불하신 수수료는 해외 전신료만 지불하신거 같습니다.
해외 송금시 구성되는 수수료가 전신료+해외수수료인데 한국의 은행에서 송금시 독일 수취인이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게 미리 수수료를 지불한다면 5유로만 지불하는게 맞고 그렇지 않다면 13유로 정도 나가는게 맞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어머님께 수수료를 어떻게 지불하셨냐고 다시 여쭤보세요.

아 그렇군요..  어머니께 다시 여쭤봐야겠어요.

환율도 올랐는데 수수료도 많이 나가네요 흑 ㅜ

답변 감사드립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