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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uye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735회 작성일 08-03-05 13:53 답변완료본문
저는 지금 함부르크에서 아인보눙을 찾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괜찮은 방 하나를 구해서 전화를 해보니,
내일 저녁에 집을 보러 오라고 하네요.
근데 전 당연히 혼자 부동산(?)직원하고 보러가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집을 열어두고 여러사람이 보러 오는 거라고 하네요.
이런 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가서 집을 보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먼저 계약하는건가요?
정말 가보지 않아서 그렇지만...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거기다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이런저런 걱정이 되서 여쭤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meari님의 댓글
mea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약속한시간에 가보면 여러사람들이 오는데 보고 마음에 들면 그방이 마음에 든다고 말을하고 전화번호를 남겨놓고 오면 집 주인이 마음에 드는 입주자를 골라 연락을 해줍니다.
Libelle님의 댓글
Libel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사람이 함께 보구요. 집이 마음에 드시면 지원서를 쓰고 오시거나 가져오셔서 집에서 써서 보내시면 되요. 지원서에 월 평균 소득 등, 본인에 대해서 자세히 써야 하구요. 거기 사시는 분이 직접 나흐미터를 구하는 경우에는 보통 지원서 중에서 직업 등을 따져서 3명 정도 골라서 집주인에게 추천하면 주인이 고른다고 하더라구요.
전 예전에 집구할 때 너무 좋은... 집이 있어서 지원했었는데 못받았거든요. 거긴 대학병원 치과의사인 여자분이 혼자 살고 있었구요. 물론 그런데 이건 인기가 많은 집일 경우에 그렇구요......
그래서 나중에 어떻게 운좋게 제 마음에 쏙 드는데 지원자가 저밖에 없는 집이 생겨서 들어왔네요. 행운을 바래요...
euyeon님의 댓글
euye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도... 지원자가 저밖에 없길 기도해야겠네요...
이 집이 인터넷에 꽤 오래 올라와 있던거라서... 사람이 없지 않을까 싶은데... 그 반면에 그동안에 봐둔 사람이 많아서 더 많이 오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