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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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716회 작성일 08-03-04 09:58본문
아래에도 글을 올렸었는데요,
답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독일로 가기전, 한국에서
언어습득외에 다른 좋은 기술을 배울것은 뭐가 있을까요?
독어는 생활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는 합니다.
꼭 답변주세요.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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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y님의 댓글
my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아르바이트기술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인지요?
그런 경우라면....
이 전에 한국에서 온 병아리 감별하는 분을 보았습니다. 비교적 단순한 전문직이지만 독일에서는 한국에서 인력을 수입할 정도로 독일인 병아리 감별사는 많지않은가 봅니다.
그러기에 그 분은 한국에서 바로 오자마자 그냥 일을 시작하더군요.
뭐 감별에는 일단 말이 필요없다나요?^^
한국에서 1년정도의 과정이 있다합니다.
수입이 꽤 된다고 그분께 직접 들었습니다.
실생활에 도움만을 말한다면 미용기술도 괜찮지요. 이 곳에서 제대로 머리 손질하려면 꽤 듭니다.
물론 한국도 많이 비싸다고 들었지만요. 손재주가 있다면 배워오셔서 남편분이나 자녀분들 머리 손질에 유용하겠죠?^^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필요하시다면 아르바이트자리는 구할 수 있습니다만 먼저 언어가되셔야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결정됩니다.
그런데 일전에 쓰신글에서 남편분이 학생이시라면 부인되시는분은 동반자자격으로 체류허가가 나올텐데 그러면 대부분 노동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잘알아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하지만 일단 언어를 열심히 하시면 독일 생활에 빨리 적응하시고 나중에 일을 찾는데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