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와서 얼마전에 어학원 등록증으로 체류증을 받았구요.
독어실력은 많이부족하지만 혼자가서 신청서 대충 작성하고는 서류 보여주었더니 다행이도 담당직원이 친절한 직원이라서 서류검토만 하더니 바로 체류증을 내주더라구요.
주면서 목적이나 그런거는 묻지않았구요.
1년을 받긴했는데,나중에 보니 다른학생들 체류증은 여권 두페이지에 걸쳐서 체류증이 붙어있던데 제것은 한페이지에만 붙어있거든요?
또 체류목적(학교입학을 위해 어학준비중이라는..)도 나와있다 하던데 제것에는 체류목적이 나와있진 않구요.
Aufenthaltaerlaubnis라고나와있고 사진나온것까지 별 다를게 없던데..

Anmerkungen에는요 &7.i.V.m &16 Abs.1.1.Alt.AufenthG 이렇게 되있네요.
제가 받은비자가 혹시 다른비자인가요??
제가 알기론 유학준비비자나 어학비자나 그게그거고,그러니깐 똑같은거고 최대 1년반에서 2년 까지만 연장가능한걸로 알고있구요.
저도 제가받은게 유학준비비자로 알고있고 만기가 되는 1년후에 한 2,3개월정도만 더 연장받을려고 이것저것 그때에 맞춰 준비중인데요.
아주예전에 어디선가 유학준비비자랑 어학비자,이 두개가 다른거고 어학비자는 최대 1년까지가 막시멈이라는 글을 얼핏 봤던거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제가 받는게 혹시나 유학준비비자가 아니라 정말 어학비자라는걸 받아서 여권에 붙어있는 분량이 다른학생과 다른거라면 이 경우에 최대 1년이 전부이고 더이상은 연장이 안되는건가요?
그렇다면,또 세워놓은 계획들을 다시 바꿔서 지금부터 이것저것 다시 준비해야 할거 같아서요..

잘 아시는분들..답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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