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화물 DHL:한국세관도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bis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654회 작성일 08-03-03 04:38 (내공: 1000 포인트 제공)본문
| Status von: | 01.03.08 03:02 | ||
| Vorgang: | Sendung wurde dem Zoll im Zielland übergeben | ||
 | |||
저런 메세지가 뜨네요. 내용상으로 한국세관에 들어갔다는 이야기인데...
전 소포에 다 이 메세지가 일상적으로 뜨는 것인지요?
아님, 정말 특별히 세관에 걸려서, 제 소포가 다 풀어헤쳐지고, 이래저래 대략 10일 이상 그 곳에서 묵어야 하는 것인지요?
미리 답변감사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관에 도착해있다는 메시지 맞습니다.
소포안에 물건을 산 영수증이 있다면 자동으로 관세처리가 되어 연락이 갑니다.
만약 영수증이 없다면 소포를 받게되시는 분에게 관세처리를 위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라고 연락이 갑니다. 그때 물건을 산 영수증을(사본/Fax/메일도 가능)보내시면 세금을 정산해서 알려주고, 소포를 받게될때 세금을 지불하면됩니다.
세금은 물품가액과 운송비를 합친금액의 약 20%입니다(주류등 특별관리대상은 개별관세적용)
하지만 물품/운송가액이 150불 상당금액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거나 증명되어지면 소액소포 무관세적용대상입니다.
세관에 잡히게되면 지역세관에 따라 다르지만 약 3-7일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관세처리는 한국의 수취인을 대신해서 독일에서 메일로도 가능합니다.
고가의 물건이 아니라면 세관에 직접 전화를걸어 독일의 유학생이 보내는 것이라고 사정을 말하면 면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