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교환선생(?)자격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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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은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356회 작성일 08-02-24 14:16본문
제가 바르게 쓴건지는 몰라도 교환선생(?) 자격으로 한국에 1,2년 일하면서
체류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알고 싶어 베를린 리포트에 글을 올립니다.
제 친구 두명이 한국에 관심이 있어 가고 싶어 하는데요. 지금 둘다 referendariat 하고 있구요
fach는 둘다 musik입니다.
체류하면서 교환선생 자격으로 머물수 잇을지 정확하게 알고들 싶어하더라구요.
근데 한 친구는 그게 가능하다 해도 공무원이 아닐거라고,또 외국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자기가 꼭 원하는 나라,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것이 아닐거라고 하는군요.
한국에 독일인 학교도 있다고 하는것 같기도 하는데요.
혹시 구체적으로 알고 계신분들 조언을 좀 부탁 드립니다.
체류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알고 싶어 베를린 리포트에 글을 올립니다.
제 친구 두명이 한국에 관심이 있어 가고 싶어 하는데요. 지금 둘다 referendariat 하고 있구요
fach는 둘다 musik입니다.
체류하면서 교환선생 자격으로 머물수 잇을지 정확하게 알고들 싶어하더라구요.
근데 한 친구는 그게 가능하다 해도 공무원이 아닐거라고,또 외국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자기가 꼭 원하는 나라,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것이 아닐거라고 하는군요.
한국에 독일인 학교도 있다고 하는것 같기도 하는데요.
혹시 구체적으로 알고 계신분들 조언을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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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사랑님의 댓글
2세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과 독일의 교환프로그램에 관심이 있고 이에 관해 추진하는 유사한 경우가 있어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아는 독일대학생 한분이 비슷한 경우라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분은 27세의 독일대학생(여성)입니다.
이미 한국도 한번 다녀왔고 한국을 사랑하고 더 배우기 원하는 마음이 있어 추진에 별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 독일학생의 경우 독일어는 물론 영어가 능통하여 원하는 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서 수업을 들을수 있도록 했으며 그 외에 교환선생(교사)으로서 영어강의나 사회복지단체나 교회 등에서 실습(Praktikum)을 하는 형식으로 일을 추진했습니다.
현재로서는 본인이 원하는 기간만 정하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을 정도로 일이 추진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필요한 숙소나 재정과 체류비도 한국에서 스스로 조달이 가능하도록 했구요
한국체류비자에 관해서도 대사관 영사과 직원분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런 경우
한국에서 초빙하는 기관의 공식적인 초청서를 발부받아 독일주재한국대사관에 비자를 신청하면
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하실 일은 한국에서 교환학생이나 교사로 일하시기를 원하는 분의 방향과 성격을 잘 파악하셔서 먼저 그에 맞는 한국내 해당기관(학교, 복지단체, 교회 등)을 찾는 것이 급선무일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분야가 음악쪽이라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