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달전에 한국으로 소포 보냈는데 2키로 미만은 12.90유로라기에 그걸로 보냈는데 아직도 한국에 도착안했대요 전 소포번호도 없고 이것참 난감..소포 증발하는거 아닐련지...ㅠ.ㅠ

요즘들어 세관단속이 심해졌다고 들었습니다.
소문에 듣기로 주방용품이나 화장품을 100유로이상 보냈다가 걸린친구도 있다고 하네요.
안전하게 몇개정도만 보내세요.

제가 거의 한달전  한국어머니 에게  무게 1kg 나 될듯말듯 하게  소포보냈어요.
LuftPost 로 보험에 들고 보냈는데 60유로 냈어요. 
기간은  딱 10일,, 

작년엔  한국에  붙이는  소포비가  비싸다  하는  생각에  싼 가격을  정하고 25유로 쯤
내고  붙였는데  3개월다  돼가도  한국에  안도착하기에  잃은거라 생각했어요.
그땐  우체국에 확인하려  자주 다녀서  도중에  영수증 잃었기에    막연한  생각만  들었어요.
그런데  3개월 이되자    소포가  한국엄마집에  도착했다고  물건이  정확히 다 들었다고
연락왔어요.  여기 독일에선  일처리가    한국처럼  빠르지  않아서 ,,,,  좀기다려야  될것 같네요.

답변들 주셔서 감사하구요...
5개쯤 보내려고 하는데 안될까요?^-^;;;
소포로 보내는게 나을지,일반 우편으로 보내는게 나을지
그것두 고민이고요...에효효~
한국에 비비크림 여러개의 수량 보내본 경험이 있으신분들
시원한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T^T

우체국가서 안내책자 달라고 하면 주거든요. 그거 보고 연구좀 해 보시구요,

maxbrief로 2키로까지 무게마다 4유로부터 24유로에 보낼수 있어요. 거기에가, 추가로 einschreibung하세요.등기죠. 2.05유로 추가하고 송장번호를 받으면 독일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위치추적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냥 우편물로 인정을 하는 건지, 대부분 우체국에서  상자안의 내용물 적으라는 말을 안하더군요.
5개정도면 1키로도 안되겠네요. 1키로면 12유로+2.05유로면 비행기타고, 4일에서 7일정도 걸려서 한국갑니다. 별일 없으면 말이죠. 

물론 운이 없으면, 뭔짓을 해도 분실사고는 생기더군요. 허나 일단 송장번호가 있는 maxbrief나 paket으로 보내면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2키로-5키로면 paket 37유로로 보내시면 되겠습니다.
싼거 12.90유로짜리 paecken. 그거만 안하심 되겠습니다.

세관은..우편료포함 150달러까지는 공식적으로 무관세입니다. 운 없으면 걸리는 거지만...부피도 작고, 가벼운데다, 갯수도 5개 정도..
걸릴 위험도 적지만, 걸린다고 해도 관세 안 내도 될 듯 하네요. 5개정도면 100유로정도밖에 안 될꺼 같은데..더군다나 판매용이 아닌 선물이니까요. 겉봉에 상업용이 아닌 가족이나 친구에게 보내는 것 티를 막내서 보내세요.

제가 4개까지 보내봤는데요
별일없이 도착했답니다!

물론 저는 비비크림이랑 먹을것좀 넣어 보냈는데요
내용물 적어야 하는 란에 저는 화장품, 초콜렛, 젤리
이런식으로 적었어요. 그래서 더 선물티가 났을지도요 ㅎㅎ
전 그때 37유론가.. 38유론가 내고 보냈는데 1주일만에 도착했구요

다른 예를 들자면, 원래는 노트북처럼 고가는 보낼수 없는데
아는분은 "장난감"이라고 써서 별탈없이 갓다고 해요.
그러니깐 독일처럼 랜덤으로 목록보고 열어보는듯 하니..
밖에만 잘쓰시면 문제없으실듯!

다른것도 같이 보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