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올려주신 상표나 모델은 제가 잘 모르는 것이라서 뭐라 말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큰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불로 직접 가열하여 사용하는 제품들이 널리 애용되므로, 검증된 측면이 있고... 제가 산다면 굳이 전기포트를 사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좀더 알아보고 싶으신 듯해서 위키페디아의 링크를 연결해 드립니다.
http://de.wikipedia.org/wiki/Espressokanne
위의 글에도 나와있는 바와 같이 새로운 기술인 압력추를 이용한 포트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검색하면 쉽게 찾으실수 있으나 혹시하는 맘에 제가 구입한 상점을 링크로 연결해 드립니다. 알루미늄, 스텐, 그리고 전기포트 형태등 다양합니다.
http://www.puntovino.de/shop/index.php/cPath/89_78?osCsid=559b64354b5e15f27b79b919e98ecc92
제가 사용중인 모델은 Brikka Elite 4인용입니다. 마침 세일하고 있군요. 만족해서 사용중이긴 하지만, 최종결정은 본인이 정보를 수집하고 사용하실분의 성향을 고려해 하셔야 겠죠?
저도 취보에서 갈아서 한국으로 보낸적 있습니다... 너무 천천히 소비하시지만 않는다면 맛있겠죠^^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감사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그 사람이 기숙사에 살기 때문에 가스를 사용할 수가 없거든요...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게 된다면 전기로 사야 할텐데 ?
그런데 제가 선물할 사람은 기숙사에 살기 때문에 가스를 사용할 수가 없거든요...
물론 불조절 안해도 되고 편하기야 하겠지만 맛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
그리고 카슈타트 말고 에소프레소 기계만 전문적으로 파는곳에 가봤는데
그곳에서도 전기로 된것 만 있더라고요..수동인데도 말이죠..
무슨... 클래식....이었던것 같긴 한데.. 기억이 잘..^^
뭐,,,한국에서 고장만 안난다면 그냥 이걸 보내고 싶긴 한데
고장여부가 좀 궁금해서요..^^

Electric Moka 였나요?

그게 유명한 회사 겁니다. 참고로 에스프레소 주전자(Espressokanne, Moka 등으로 부르죠, 수동 머신은 커피샵 가면 뽑아주는 기계를 통틀어 말합니다. 자동 머신은 비싼 Jura등의 기계를 말하고요)는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것이 이태리의 Bialetti사 것입니다. 위의 글의 Brikka 도 비알레띠 거고요. 저도 불에 올려 놓는 것은 Brikka 시리즈를 추천합니다만, 불을 못 쓰면 전기로 된 Electric Moka도 좋습니다. 보여주신 사진도 괜찮아 보이니 그 제품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이미 말씀드렸지만... 사진의 제품을 구매하셔도 무난한 듯 합니다.
세탁기, 세척기 들의 커다란 모터를 필요로 하는 제품이 아닌 이상, 작은 전자, 부엌용품들은 헤르츠가 다른 문제로  인한 고장문제는 별 신경쓰시지 않아도 될 듯 하구요...
제 경우엔 커피머신이나 가습기, 전기주전자, 믹서 등 한국에 선물한 물건들... 몇년간 고장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구분이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