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합니다. 곙약서와 안멜둥 서류만 구비 되어 있다면 비자 신청 가능 합니다.
동거비자에거 취업 바지로는 변경은 불가 합니다. 한국에서 다시 비자 신청 하시고 오셔야 합니다

한국 국적은 독일내에서 비자 변경 가능합니다.
받는 임금이 많으면 취업비자는 받기 쉽습니다.
반대로 적으면 받기 어렵습니다. (적어도 부르토로 2.300유로이상은 받아야 합니다.)

원칙을 말씀드립니다.

zwischenmiete를 집주인과 계약한다면 체류허가를 낼수 는 요건이 충족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zwischenmiete 기간이 짧다면 외국인청에서 긴 기간 체류허가를 내어주지 않을겁니다. 더구나 계약기간이 몇개월 정도라면 어려울 수도 있구요

또 집주인과의 계약서 없이 세입자간에 zwischenmiete약정을 한다면  안멜덴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가끔 안멜덴(전입신고)를 할때 집주인을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드물고 법적으로 후에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동거비자에서 취업 비자로의 변경은 서류가 잘 갖추어져 있고 고용주가 힘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주위에도 그런 경우를 많이 보았고 제 경우는 학생신분에서 취업비자로 독일에서 바꾸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제가 공부하는 과정이 박사과정인데요. 교수님께서 은퇴하신 분이시고 논문 성향상 학교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 학교등록은 일단 미루고 교수님 지도로 논문만 먼저 쓸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아예 유학생으로 생활하기에 여건이 좋은 도시에 가서 살았으면 하는데 비자받을 때 괜찮을까요?  핑계아닌 핑계로는 생활하고 싶은 대학에 제게 필요한 강의가 더 많이 개설이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수업도 들을 겸 그러려고 하는데 가능할지... 일단 교수님 Bestaetigung에 그런 내용을 포함해 달라고 부탁을 드려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학교에 학생으로 등록이되지 않는다면 외국인청에서 체류허가를 낼 때 학생신분임을 증명할 방법이 없을탠데요?

교수님 개인이 더구나 은퇴하신분이 편지를 써주신다고해도 개인의 편지일뿐  Bestaetigung으로 인정되기는 힘들겁니다.

전에 박사과정에 계신 분들이 학교에 등록 안 하고 교수님 Bestaetigung으로만 비자를 받는다는 말을 들어서 될까 싶었더니 어려운가 보네요. 사실 저는 전에 논문을 쓰다 개인 사정으로 마무리를 못 하고 온 경우거든요. 그래서 마무리하러 가는데 전에 등록했던 학교 성향이 제 논문과 달라서 우선 논문부터 쓰고 학교를 찾아야 하는 경우입니다. 그건 그렇고, 그럼 논문은 계속 써 나가면서 다른 학교에 다른 학과로 석사 과정 등록하는 건 가능할까요? 전에 이미 박사과정 등록이 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Zweitstudium이 되는 건가요? 외국인에게도 Zweitstudium이 허락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