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독일회사 취업조건이 한국 파견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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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신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41회 작성일 08-01-19 00:39본문
안녕하세요?
근로란이 따로 있긴하지만 좀 더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양해 바랍니다..
혹시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해보신 분이 계신가 해서요.
제가(학생비자로 거주중) 만약 이곳 독일에서 독일계회사에 취직시 그 조건이 한국에있는 자회사로의 장기파견일 경우 보험이나 세재관련 등등의 사항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독일에서 계약을 하게되면 이곳에서 세금, 보험료, 연금등을 내고
또 한국에서 추가적인 비용을 물어야 하는지..
즉, 독일회사 독일채용 한국파견 직원으로서 한국인인 제가 어떠한
방법으로 가장 합리적인 조건으로서 계약을 할수 있을지의 질문입니다.
이 회사가 꼭 한국인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있어서요..
위와같은 경험을 해보신 여러분및 세금, 연금등의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답변을 제 이메일로 해주셔도 무방합니다.
jbaik@gmx.de
댓글목록
icecream님의 댓글
icecre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금, 보험 등은 현지 법규를 따릅니다. 한국에서 근무할 때는 한국 법규대로 한국에 납부하실 겁니다. 개인이 보험회사와 계약한 보험은 개인이 해지않는 이상 개인 책임입니다. 그리고 연금은 양국이 협정이 맺어져 있어서, 독일 연금 법규에 따른 금액을 독일로 송금하시게 될 겁니다. 연금을 5년이상 납입하면 영주권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회사와 해외 파견(독일에서 한국으로)으로 계약할 때 세금, 보험 등으로 접근하는 것 보다, 현지 생활비와 가족 구성원의 비용에 대한 부분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석 달에 한 번씩 가족구성원에 대한 왕복 항공권, 한국 현지의 주택 지원, 아이가 있다면 교육비 지원, 한국에서의 교통비 지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Relocation 에 대한 서비스(비용 포함)는 당연히 포함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어떤 Packet을 받느냐는 회사와 해당 직원에 대한 needs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한국에도 법인이 있을테니, 채용이 결정되고 난 후 직접 문의하시고 서면상으로 답변을 받는 것이 좋겠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새신랑님의 댓글
새신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조언 감사드리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