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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톧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23회 작성일 24-05-01 08:57 답변완료본문
한국에서 애초에 커피드립필터랑 커피콩을 갈아서 분말로 독일에 가져와서 아침마다 내려먹었는데요.
이번에 다 분말이 떨어져서 구매를 해야될거같은데 여기서 먹는 커피느낌이 좀 다르더라구요.
옛날에 커피타던 방식으로 물에 녹는게 있었구요. 어떤 친구를 보니까 또 커피를 물에다가 분말을 넣어서 끓여서먹는데
이게 뭘 구매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는 커피드립필터가 아직있고 그렇게 계속해서 내려먹고싶은데
구매할때 KaffeePulver라고 찾고 어떤단어를 주로 보고 구매해야할까요?
댓글목록
nachSüdwest님의 댓글
nachSüdwe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하진 않지만,
유리병이나 원통형 용기에 담긴 커피제품들은 물에 녹는 인스턴트형 커피.
진공팩 즉, 직사각형모양의 팩에 담긴 gemahlen이라고 표시된 커피가루들은 필터커피나 모카포트용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이렇게 구분해요.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커피에 Instant 또는 löslicher Kaffee라 적혀 있으면 물에녹는 즉 맥심같은 인스턴트 커피입니다.
집에서 필터에 내려 앉는 커피를 사려면 원두는 Kaffeebohnen이라 적혀 있고 갈아진건 gemahlen 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톧옹님의 댓글
톧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두분다 답변감사합니다! 내일가서 바로 구매해야겠네요!????
mistraloh님의 댓글
mistral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동이라도 제대로 된 그라인더 사서 로스팅 된 원두 그때 그때 갈아서 드세요. 미리 갈아놓은 것은 금방 산패되어 향이 달라집니다.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아하시는 카페에 가셔서 원두(스페셜티) 구매하신 후 수동 혹은 전동 그라인더로 직접 갈아서 마시는게 좋아요. 미리 갈아놓은 건 향이 금방 사라져서 좋지 않습니다..
요즘 독일에서도 스페셜티 커피 같이 좋은 원두파는 카페가 늘어나서 방문하시고 필터커피로 마실 예정이라고 말하면 원두 잘 추천해줍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