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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01회 작성일 24-04-22 10:07 답변완료본문
2년계약이였던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2년넘게 일하고 unlimited/ unbefristed 으로 계약연장을 해줬습니다.
거주카드 비자를 받고보니 블루카드 신청도 안했는데 자동으로 블루카드로 바뀌어있더라구요?
찾아보니 첫 블루카드 발급이후로 2년간 이직을 못한다고 하던데 저는 이 회사에서 2년이나 더 일할 생각은 없고 내년초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블루카드를 이제 받았으면 정말 이직이 어려운걸까요? 가능은 한데 과정이 복잡한건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루찡님의 댓글
루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블루카드비자 발급 후 2년동안 이직하면 안된다는 정보는 잘못된정보입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여기저기 너무 자주 옮겨다닌다면, 당연히 다음번 비자발급시 담당자에게
잦은 이직의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고 비자발급에 영향이 있을수 있으나, 2년안에 이직하는것은 전혀상관없습니다.
또한 블루카드 비자발급을 받은것은, 블루카드 발급절차와 일반비자 발급 절차가 별로 다른게 없으니 글쓴이분의 조건이 블루카드 비자발급이 가능한 조건을 충족하여, 담당자가 일반 비자가 아니라 블루카드로 그냥 비자담당관리 중앙으로 넘겨버렸네요. 오히려 운좋은 케이스입니다.
블루카드비자 발급 후 이직할때는, Zusatzblatt에 기재된 회사명만 변경신청하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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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MC님의 댓글의 댓글
HKM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올해부터 Zusatzblatt에 회사명도 안써있고 이직할때 사전 허가필요없이 통보만 하면 됩니다
- 추천 1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기하네요. Antragsformulare가 2개가 서로 다른데. 그래도 좋은 일이니 축하 드립니다. (영주권 신청을 빨리 할 수 있으니깐요)
윗분 말씀데로 Blaue Karte 받은 것과 무관하게 이미 2년 이상 독일에서 근무를 했다면 비종속 비자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 받은 Blaue Karte와 함께 Zusatzblatt도 담당자가 찢어줬나요? 안 찢어줬다면 테어민 잡아서 비종속으로 바꿔달라고 하시면 되고 그럼 담당자가 Zusatzblatt 같이 가져오라고 해서 그 자리에서 처리하고 찢어줄 겁니다. 그렇게 하신 후에는 내년 이직하실 때 다른거 할 거 없이 그냥 이직하시면 됩니다.
- 추천 2
사부님의 댓글의 댓글
사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zusatzblatt 받았는데 거기나 카드에나 회사이름이나 직급 안적혀있습니다. 대신 zusatzblatt 에 이런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Nebenbestimmungen:
SET BSTSTANDIGE TATIGKEIT ERLAUBT BESCHÄFTIGUNG UND AG-WECHSEL, GHMAB S 18G ABS. 1 S. 1 AUFENTHE ERLAUBT. NACH 1JÄHR. VERSICHERUNGSPFL. BESCHÄFTIG.
IST BESCHÄFTIG. JEDER ART ERLAUBT." 영어로 번역해봐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타츠야군님의 댓글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당자가 너무 단축해서 적어놓긴 했는데
1. 현재 고용주와 계속된 근무 확인됨
2. 블루카드로 체류 허가함
3. 각종 사회보험 납무 내역 확인 됨
4.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음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