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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자음악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00회 작성일 24-04-07 16:18 답변완료본문
2켤레고 독일 현지에서 각각 120, 140~50 유로정도에 새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어차피 제가 실착할거라서 택이나 박스 없이 받는건 상관없는데, 모든걸 제거하고 신발만 보내더라도 사용하던 상품, 혹은 선물로 작성해서 받기는 힘들까요? 면세는 배송비 포함 45유로까지로 알고있는데, 45유로가 넘으니까 의미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또 신발의 경우 관세 13%, 부가세가 10%로 알고있는데 그러면 적은 가격의 총 23%를 세금으로 내야하는걸까요?
배송은 동생이 EMS로 보내줄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일반 국제 택배같은 경우 1유로만 넘어도 세금을 내야하는 걸로 압니다.(코로나 이후)
150유로 이하는 Einfuhrumsatzsteuer만 내고 그 이상은 Einfuhrumsatzsteuer + Zoll 합해서 부과하고요.
선물같은 경우는 45유로 까지 세금이 면제되고요.
내야할 세금같은 경우 https://www.zoll.de/DE/Privatpersonen/Postsendungen-Internetbestellungen/Abgabenrechner-Zoll-und-Post/abgabenrechner-zoll-und-post_node.html 에서 계산해보시길 바랍니다.
단 택배 받으실때 저기 적혀있는 세금 + DHL에서 대신 Zoll 절차 통과해준거에대한 수수료를 내야합니다. 무조건 현금으로 준비해야하고 거스름돈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뭐 사용하던 상품, 선물로 보내도 관계없지만 재수없이 세관에서 열어본 후 자체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판단을 내리면 얘네가 인터넷에서 검색 후 제일 높은 가격매겨서 세금을 부과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이건 운에 달린 부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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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음악맨님의 댓글의 댓글
전자음악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게 코로나 이후 바뀐게 독일도 그렇군요... 타 국가들에서 택배를 받을때도 그랬었거든요..
DHL은 왜 적어놓으셨나 했더니 독일은 EMS를 DHL에서 배송하는군요 처음 알았어요!
금액도 적어주신 링크에서 잘 확인해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