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없이 영주권만으로도 일 안하고 살수 있습니다. 영주권으로 수입 없으면 ALG 2신청가능합니다. 그래서 확실히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영주권을 줄려고 하는것입니다. 자녀들은 영주권이 아니기때문에 18세이후 자녀들이 직업이 없거나 부모가 수입이 없으면 문제 될수 있습니다.

먼저 댓글 감사 드립니다. 저희는 조금 다른데..,
1. ALG2 지원이 필요 없고, 저 기준에도 벗어 납니다. 재산이 있어서 alg2 기준이 포함되지도 않고 이게 필요하지도 않구요. ( ALG1 는 6개월 정도기는 하지만, 받을 생각이지만요. )
2. 애들 학교 때문에 거주가 목적 입니다. (2-3년뒤 거주 비자를 한번 연장 해야 되서요)
3. 만 18세 이후(대학교 갈때쯤) 는 생각 안하고 있구요. 이건 그때가서 애들이 결정할 문제라.. 여기서 대학가면, 학생비자를 받던, 아니면, 그전에 제가 취업을 하던 하면 될거 같아서요..
단지 대학 가기 전까지는 독일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해서, 애매하게 한국가는것보다 만18세(또는 대학때) 까지는 그냥 거주 할려구요.

앞으로 2-3년뒤쯤쯤 비자 연장을 한번 해야 하는데, 제가 일을 안하고 있기 떄문에 비자 연장 목적으로 한명이 시민권자이면, 저나 애들 전부다 배우자 비자로 연장이 될런지 궁금 해서요.
그동안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취업비자로 연장을 받았구요.

저와 아내 모두 영주권인데 이번에 아이들 여권 만기로 여권 새로 받고 비자도 원래 그 기간만큼만 유효해서 새로 비자 연장 신청하니 담당자가 부모 중 한 명의 3개월 월급 명세서 및 재직 증명서 제출을 요구받긴 했습니다. 미리 Beamter에게 있는 돈으로 생활이 충분한 경우엔 월급 명세서 및 재직 증명서 필요 없는지 물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시민권자면 애들은 18세까지는 문제 없습니다. 영주권만 유지한다면 애들 비자 연기시에 재정만 확실하면 문제 없습니다. 비자 연장시기에 잠깐 일해서 소득 보여주는게 제일 쉬울것 같네요.
의료보험은 직접 보험회사에 문의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