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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부엌을 새로 설치하려고 하는데 집주인에게 미리 알려야 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올투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42회 작성일 24-04-05 12:08

본문

현재 사는 집 들어올 때 전 세입자에게 대략 500유로 정도 주고 부엌을 übernehmen 했었는데요, 몇 년 사용하다보니 서랍도 여기저기 부서지고 불편한 점이 생기고 해서 부엌을 새로 이케아 가서 맞추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 집에서 몇 년 더 살 예정이다보니 그냥 부엌 새로 맞추는게 나을 것 같더라구요, 살다보니 살림살이도 많이 늘어났구요.
이 경우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먼저 허락을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혹시 이케아 말고 다른 업체? 아시는 곳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부엌이라 동네 제대로 된 인테리어 점은 왠지 부담스러워서 내가 가도 되나?싶어서요 학생이라 돈도 조금 부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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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eila2012님의 댓글

Leila201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대인한테는 꼭 알리셔야 하고요, 임대인이 부엌 설치해주고 임차인에게 그에 따른 월세를 올려달라고 해서 내는 분도 봤으니 참고해서 본인한테 맞는 방법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Segmüller 하고는 좋지 않은 경험을 해서 비추고 이케아 나쁘지 않다고 봐요.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주인이 부억에대해 관여를 안한다면 알릴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부억을 얼마 예상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부억설치해주는 대형회사에 안게보트가 많이 나옵니다. 안게보트 한번 찾아보시고 설계 배송 설치까지 모든 서비스 해주는 가격비교해보시고 선택하세요.

바데마이스터님의 댓글

바데마이스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새로한다고 주인께알리면 아마도 엄청좋아할거같아요. 어차피 주인입장에서는 내돈들지않고 집컨디션좋아지는거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나갈때 주인보고 돈내놔라할권리는 없는거고 대신 나흐미터랑 잘 협의해서 웬만한선에서 넘기는옵션을 예상하고 진행하셔야할겁니다.

바데마이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바데마이스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케아보다는 만모빌리아가 더 좋습니다.서비스도 더좋은거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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