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어디신진 모르겠지만 베를린 같이 테어민 잡기 힘든 지역의 경우 이사 후 2주 이후로 안멜둥해도 벌금물진 않더라구요.. 지역마다 다르니 확인해보시고, 테어민 변경이 어렵다면 4/25에 가시되 테어민 잡기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늦게라도 안멜둥한다고 말씀드리면 별 문제는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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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감사합니다!

일단 워홀은 안멜둥이 의무가  아닙니다. 그리고 대도시의 경우 테어민 잡는게 너무 힘들기에 2주가 넘어도 크게 문제삼지는 않습니다.

워홀이 안멜덴의무가 아니라는 조항은 어디서 찾을수 있나요? 처음들어봐요

다른 글들 찾아보니까 워홀로 놀거나 일을 하고 비자가 끝날때 독일을 나가는거면 안멜둥 안해도 되고 학생 비자 등 다른 비자로 전환하거나 월세랑 보증금 관련으로 은행 업무가 필요하다면 안멜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조항은 모르지만 저도 그렇게 들었고 그렇게 했었는데 문제 없었네요. 워홀비자로 입국후 독일에 방 잡아놓고 다른곳에 여행다니며 홀리데이를 즐기다가 독일 집에 입주한 후 은행계좌가 필요할 것 같아서 6-7개월 후에 했었는데 문제 없었네요. 지역은 베를린이었고요.
집 계약서에 입주일도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워홀비자는 암트에서 관리하거나 발급한 비자가 아니고 발급시 안멜둥에 관한 정보도 필요가 없었기에 전 그렇게 했습니다.

다만 제가 의무가 아니라고 단정지은건 오해의 소지가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워홀은 안멜둥이 의무가 아니라는 얘기는 들은적이 있어요 ㅎㅎ! 근데여기 기숙사 규칙이기도하고 방크콘토가 필요하다보니 안멜둥 하려고합니다 ㅎㅎ 정보감사합니다!

Bundesmeldegesetz 를 찾아보시면 외국인도 한 거처에 90일 이상 머물면 안멜둥은 의무라고 나와 있습니다.
비자 종류를 가리지 않아요.

그렇군요. 다만 워홀비자는 독일 외국인청에서 발급한것이 아니고 한국내 대사관에서 발급한 특수한 성격의 비자이기에 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독일 입국 후 안멜둥 가능한 방 찾은다음 입주 6-7개월 후에 안멜둥 했었는데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제 체류허가증을 봤고요. 하지만 케바케일 수도 있겠네요.
의무라고 단정지은게 잘못된 코멘트였던 것 같습니다.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저도 10월에 입독했는데 11월 중순 쯤에 안멜둥 하러 갔었어요. 근데 아무런 문제도 없고 저한테 딱히 물어보는 것도 없더라구요! 딱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나 물어보면 그냥 신청날짜랑 이메일 보낸날짜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