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정보입니다. 법적으론 이사후 2주 안에 안멜둥을 해야합니다. 근데 대도시의 경우 시스템이 그렇게 따라주지 못해 2주 안에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냥 넘어가는겁니다. 법으로만 보자면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그렇게 쉽게 안걸리니 그냥들 넘어가는거겠지요. 독일인이라면 정말 잘못해서 걸려도 벌금 조금내고 끝나지만 외국인의 입장에선 그렇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도 있겠지요.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 하세요.

네야님이 잘못 알고 계시네요. 안멜둥된 집이 있을 경우 6개월 이하 단기 거주 집은 안멜둥 의무 없습니다. 독일어로 구글링하면 많이 뜰테니 찾아보시면 됩니다.

현재집이 5월에 계약종료된다고 되있는데..

5월에 계약종료된다는 부분을 못봤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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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멜둥된 집이 있을 경우이지요. 지금 저분은 집이 없어지는 상태가 아닌가요? 물론 계약 끝난 뒤에 그냥 스스로 움멜둥 안하는 사람들도 있고 집주인들도 바로바로 확인하는게 아니니 문제 생기는 경우가 잘 없긴 하겠지만요. 압이 되버리면 문제가 생기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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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 계약이 5월에 종료되고 압멜둥이 되는 상황이면 새로운 곳에 움멜둥을 해야 비자가 유지됩니다.
결과적으로 비자유지를 위해 독일 어딘가에 무조건 안멜둥은 되어야 하므로 현재집 계약을 연장하거나, 집주인 한테 인턴이 끝난후 2-3달동뒤에 움멜둥 할테니 그때까지 양해를 구하던가 하면 됩니다.
쯔비셴은 장기거주인 경우 제외하고 안멜둥을 하고 싶어도 보통 집주인이 못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자유지를 위해 안멜둥할 새집을 미리 구하고 쯔비셴을 주고 나가거나 아깝지만 월세를 추가로 내던가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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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사는 집에도 쯔뷔센을 주기 위해 안멜둥 여부에 대해 알아본적이 있습니다. “6개월 이하의 쯔뷔센 거주는 안멜둥에 대한 집주인 의무가 없다.”고.. 부동산 대리인이 말해준 적이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래도 해주겠다며 부동산에서 제스쳐를 취해 준적은 있습니다만 집주인에게 부담주기 싫어서 안멜둥이 필요치 않은 분에게 방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5월 계약종료 된다면 압멜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베를린에서 안멜둥이 되시는 곳으로 방을 얻거나 현재계약을 월세를 내면서 2달 더 있게 해달라고 이야기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