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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746회 작성일 08-01-10 23:41 답변완료본문
며칠전 집앞이 빙판길이 된줄도 모르고 걷다 뒤로 넘어졌습니다.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아서 당시는 걷지못했어요..
예전에 가본 병원( chirurgie) 이 없어지는 바람에 정형외과? (orthopaedie) 에 가서 termin 잡았는데 2월말에 오라는군요..;;;
엉덩이 근육쪽이 아픈거 같은데 (애매해서 잘모르겠습니다) 정형외과 가도 되나요??
그리고 턱관절, 입벌릴때 덜그럭거리면서 다시 아프기 시작했는데 이것역시 정형외과에 해당합니까?
아시는분 답변 부탁합니다~
추운겨울 빙판길 조심하세요~~
댓글목록
날개가있다면님의 댓글
날개가있다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은 아니고 제목보고 웃었습니다.ㅋㅋㅋㅋ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테어민을 잡은 프락시스에 아침일찍 찾아가세요
테어민을 기다리기에는 너무 아파서 왔다고하면 대부분 좀 기다리라고하고는 진료를 받게 해줍니다.
이것이 안된다면 가까운 다른 프락시스에 연락해서 최대한 빨리 테어민을 잡으시구요
역시 테어민이 길다면 가까운 종합병원 응급실로가세요
저도 가끔 급한 경우 혹은 밤에는 종합병원 응급실로 갑니다.
아무리 독일이라도 당장 아픈데 테어민이 없어서 진료를 못받는 일은 없습니다.
badasori님의 댓글
badas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단 Hausarzt, 없으면, Orthopädie에 전화해서 넘어졌다고, Notfall, Unfall이라고 하면 많이 기다려야 하지만 오라 그럽니다. 아니면 병원에 그냥 찾아가도 사정이야기하면 당일 봐 줍니다. 물론 längere Wartezeit! Gute Besserung!
icecream님의 댓글
icecre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턱관절. 입을 크게 벌릴때 소리가 나거나, 입(위아래 이빨이)이 제대로 다물어지지 않는 느낌이 나거나, 이물감이 있거나, 턱관절이 심하게 아프거나, 등등. 이럴때 악관절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고, 치과에서 치료하고, 보통의 경우 교정기를 착용하며 물리치료를 병행합니다. 턱관절, 악관절 등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열공님의 댓글
열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두 감사드립니다.^^;
비숑프리제님의 댓글
비숑프리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징어 먹다가 저도 턱관절 그런적이 있었는데요 너무 심해서 춥파춥스도 못먹을정도로 입도 못벌렸어요. 치과가보래서 치과가봤더니 무슨 보조기?교정기 머리랑 턱이랑 연결되서 끼고있는거 ㅋㅋㅋ 그거 해야한데요. 그거 비용도 비용이지만, 다커서 교정기하려니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냥 죽만먹고 참았는데 (의식적으로 입을 안벌리려고 노력했음) 한참 있다보니 괜찮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