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답글을 하지 않는군요.. 저도 지난 10월에 했는데요. 입국 후에 얼마라는 기간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집을 계약하고 난 뒤 그 계약날짜로부터 2주일인가 안에 관청에 가서 등록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계약을 하지 않았으면, 그냥 사는 거죠...ㅎㅎㅎ 계약할 때까지 그냥 편안하게 지내십시오. 제가 10월 1일에 계약을 하고, 10월 9일에 관청에서 이른바 안멜덴이라고 하죠, 이것을 했습니다.. 하이델베르크에서요.. 등록하면서, 혹, 거주자를 위한 방문객용 주차증도 몇장 그냥 줍니다.. 물론 달라고 해야하고요.. 어느 도시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것들도 알아보시고요.. 그럼 이만... 주께서 함께하시는 힘찬 독일 생활을 기원합니다.

근데 사실 제가1월1일부터 계약을 하고 살아야 했는게 정상이거든요.
근데 지금까지 집주인을 못만나 돈만 않내고 살고 있었던 셈인데요.
만약 계약을하게 되면 1월1일자로 하게 되는게 아닐까싶어서 걱정이거든요
그럼 이미 2주가 지나버리는거잖아요.
이럴경우 전 어떻게 해야하죠?

계약성에 1월1일로 되어있어도 입주는 사정에 따라 지연될 수있기에 Rathaus, Bürgeramt등에서 anmelden할 때 1월 20일 이사했다해도 되고 2월1일했다하여도 됩니다. 4주 정도 늦게했는데 아무말 없었고, 뭐라 해도 Umzugsstress가 컷다하면 이들도 이해하니 신경쓰지 마시길. Vertrag 빨리 sign하실 수있길 바라구요.

만약에 늦어도 벌금이 많지 않으니까 그렇게 염려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작년 9월10일에 5월15일자로 안멜둥하면서 벌금 7유로 냈습니다.
이사를 미리 해서 살면서 계약서 작성 안했으면 미테를 안 받을 수도 있습니다.
미리서 준다고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맘 편하게 지내세요. 큰 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