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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neistm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44회 작성일 24-03-21 16:48 (내공: 700 포인트 제공)본문
독일에서 출산 경험하신 분들에게 궁금한 것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제왕절개를 원해서 의사로부터 Wunschkeiserschnitt
Überweisung을 받았는데 클리닉에서 거절할 수 있다는
인터넷에서 카더라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독일같은 경우 보험사에서 출산에 관련하여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은 사비로 수술을 받아야된다는 것인지..
혹시 이와 관련하여 있으신 분은 경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왕절개를 원해서 의사로부터 Wunschkeiserschnitt
Überweisung을 받았는데 클리닉에서 거절할 수 있다는
인터넷에서 카더라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독일같은 경우 보험사에서 출산에 관련하여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은 사비로 수술을 받아야된다는 것인지..
혹시 이와 관련하여 있으신 분은 경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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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쯤 분만하실 병원 지정하셨을텐데요.
개인병원 의사가 추천하고 분만 병원에서도 의사가 추천하면 보험처리 됩니다.
분만병원 의사와 어떻게 할것인지 충분히 상의하세요.
노랑여우님의 댓글
노랑여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의학적 이유를 들어 제왕을 하셔야 한다는 소견서를 받으셔야 보험처리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산모의 체구가 작으시다면 태아가 평균 이상으로 크다던지 또는 고령(?) 초산 등등의 이유로 난산이 예상된다던지 하는 이유요. 아무래도 한국에 비해 독일은 응급 사태나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보험만으로는 제왕을 잘 안해주는 분위기 인 것 같아요... 제왕한 산모는 병원에 5일 있는데 자연분만은 3일 후 퇴원이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