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점검이 단순 점검이 아니지 않나요? 오일도 갈고 다 할텐데요. 바퀴교환 같은건 동네 카센터에서 하셔도 충분할 거 같아요 Tüv는 2년마다 필수로 해야하는거고... 점검은 차를 더 오래 안전하게 타기 위해 필수 입니다.

넵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솔직히 쓰신글에 공감이 안되네요. 
한국이랑 독일이 공임, 물가수준이 다르고, 점검항목이나 차량관리문화가 다른데 단순히 55,000원이랑 비교하시는 부분도 공감안되고,  성격이 전혀 다른 Tüv 비용에 타이어 교체비용까지 다 더해서 점검비용 비싸다고 하시는 부분도 공감이 잘 안되네요.  그리고 차량보증은 당연히 차량결함에 대해 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사고가 났을때 보장해주면 그건 보증이 아니라 보험의 영역이죠.
참고로 한국 브랜드들 점검비용은 그나마 저렴한 편이며, 보증기간이 대개 2~3년인 유럽/미국 브랜드들에 비해서 보증기간은 강점이 있습니다.  타이어 교체가 부담되시면 사계절타이어를 장착하시거나, 스스로 교체(독일인들은 실제로 직접 많이 합니다)하시는 방법도 있고요

한국차여서 한국이랑 자연스레 비교가 되네요ㅎㅎ 각자소득이 다르듯 느끼는 체감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해달라고 어디에도 글은 쓰지 않았습니다^^ 한국브랜드라 저렴하고 개런티가 길가는 강점은 잘 알고있습니다. 차를 처음 사 무지한지라 이가격을 내고 다들 매년 점검을 하시는지가 궁금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매년 점검들을 안한다고 해서 매년 하는 제가 바보인가 싶어 질문글을 썻습니다.ㅎㅎ 답변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스스로 직접 하시면 되요 아니면 터키 사람이 하는 곳으로 가면 싸게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올해 인스펙션만 470유로에 TÜV으로 175유로 나왔네요 ㅋ 보험료에 세금까지 하면 기름값만 빼고 1년에 2000정도 나오네요.

생각보다 유지비가 많이드는군요^^ 감사드립니다

2년 마다 하는 오일교체랑 TÜV 말고는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디스크, Koppelstange, Feder 등등 다 직접합니다. 막상 해보면 별거 없습니다.
차가 문제가 있을때 혼자 해결못하는거 있으면 카센터갑니다.

와 능력자시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단순한 자동차는 별문제가 안됩니다. 하지만 복잡한 컴퓨터센서와 관계된 정비는 자격을 가춘 정비소에서 해야 가란티가 보장됩니다. 아무곳에서하다 센서 이상 있으면 가란티 못받습니다.
새차이면 해당회사에 직접 맡기고 5년이상정도면 저렴한 정비소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