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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eamer535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96회 작성일 24-02-05 10:11 답변완료본문
제가 사실 이전에 3년 살면서 연금내고 했어서, 독어만 잘한다면야 영주권 신청이 금새 되겠지만
아베체데도 못하는 독어포기자라 B1 은 절대 무리라고 생각하여 영주권 그냥 포기한 상태인데요.
(조금 변명을 해보자면, 회사에서 요구하는 영어도 꽤나 난이도가 있는지라 일단 영어에 매진하느라 독일어 배울 여유가 없었네요, 회사가 영어로 일을 해서요)
이번에 HR 하고 계속 얘기를 하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학교를 인정을 못받았는지 어쨋는지 블루카드 바로 발급이 안되는걸로 되었습니다. 디테일한건 설명해줘도 제가 잘 모르겠지만, 여튼 그냥 워킹비자로 들어가게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단 제가 학교는 미국에서 꽤 이름있는 학교를 나왔고, 연봉은 뭐 변변찮지만 IT 계열이라서 연봉 조건이 다른걸로 알고있어서 블루카드 못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독일 들어가서 블루카드를 제가 스스로 준비를 해서 진행을 할수 있는 부분일까요?
블루카드가 되면 나중에 EU 영주권이든 독일 영주권이든 생각을 해볼것 같고, 그게 아니면 그냥 몇년 일하다가 다른데로 옮길 생각을 해야해서 사는 방향성이 많이 달라질듯 해서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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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ㅈ맨님의 댓글
ㅅㅈ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댓글이 계속 입력이 안되네요,, anabin으로 학위 먼저 확인해보세요. 학위 문제 없으시면 다른 문제 이거나 HR 팀에서 착각하는 부분이 있거나 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혹시 워킹 비자로 들어오신다는 말씀이 대사관 통해 6개월짜리 visa D를 받고 들어오신다는 것일까요? Visa D 받고 들어오시는 거면 본인이 직접 이민청에 블루카드 신청하셔도 될거에요;;ㅎㅎ인사팀이 대신 해주시면 그렇게 하시는게 훨씬 빠르실 것이구요;;ㅎㅎ 건투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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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5355님의 댓글의 댓글
dreamer535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알고보니 제가 테어민 잡아서 한국 독일 대사관서 비자 수속 밟아서 가야 하는 거더라구요
신경 안쓰고 있다가 테어민 잡느라 죽겠네요. 언제 잡게 될지 ㅎㅎㅎ 다행히 회사에서는 비자 될때까지 재택근무 계약을 연장해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블루카드로 B1 어학증명이 있으면 영주권 취득 기간을 21개월로 단축시켜주고, 그게 아니어도 33개월이 걸리는데 이 때는 A1만 있으면 됩니다. 근데 A1는... 한 2년 지나서 생활이 안정되면 생각해보세요. 대충 눈치코치가 생겨서 그 때쯤 A1 따는건 딱히 많은 공부를 하지 않아도 취득 가능하실 거에요.
독일은 웬만한 비자는 혼자서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취업비자, 블루카드 마찬가지고요. 단지 독일어가 원활하지 않으면 힘들게 되는 경우가 좀 있긴한데.... 그건 일단 부딪혀 보고 고민하셔도 늦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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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5355님의 댓글의 댓글
dreamer535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독일 3년 살면서 독일어 까막눈입니다. 회사가 일을 영어로 하는데 사실 그거 따라가는데도 벅차서 힘들었거든요. 일단 업무를 못따라가니
말씀대로 블루카드를 받으면 A1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블루카드가 힘들것 같아 걱정이네요. B1은 제 생에 불가능한걸로 보입니다. 여튼 어떻게든 되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